청계천에서 필요부품을 사고 용산에 들러 후배사무실에서
550/560 신청하신 분 전부 포장해서 보낼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후배가 사무실을 저에게 열쇠하나 주고 다른 곳에 가느라
월요일 보낸다고 하더니 정작 자기 열쇠는 사무실에
두고 왔답니다.
내일 나가서 열쇠 전해주고 낮술한잔 걸칠까하니 웃습니다.
내일 전부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샘플에서 암베코트랜스 2개 샀습니다.
하스 회원분 많이 사냐고 물어보니 여사장님 하스 모르십니다. ㅠㅠ
좌표알려 주고 왔습니다.
RS에서 사면 싼 거 아는 데 직접 크기 보고 사느라 그냥 샀습니다.
잘못 걸리면 그분들 앞에서 자기가 들어갈 구덩이 자기가 삽으로 파고, 들어가면 머리만
남기고 친히 묻어주시고 그 위로 갤로퍼로 친히 흙까지 다져주신다는 그분들인가요?
ㅎㄷㄷㄷㄷㄷ
ㅎ 어깨 이야기 계속 하시면 강력반에서 단속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요즘 때가 때인지라. . . 대장님도 있고 회장님도 있고 자체 재활원도 있고 ㅋㅋ 헤드폰앰프역파!(쓰고나니 썰렁하네~) 33=33==333===
하도 세월이 그래서 농담좀 합니다.
하도 오늘 열좀 받아서 그런것입니다.
조각집에 케이스 맡겼는데 월요일 보내준다고 하고,오늘가니 아직...그래서 간짜장먹고 갔더니 완료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거 집에와서 보니 그 많은 구멍은 전부 맞게 되었는데...정작 중요한 RCA 구멍이 ...또 뒤파넬이 폭탄 맞았습니다.
ㅋ 그런 통탄할 일이.ㅜㅜ 다음에 기실 땐 꼭 연장들고 가십쇼 ~!
청계천 대충 1시반에서 2시 정도 사이에 있었는 데....
어쩌다 나가는 분이 나가면 전화 줘야죠. ㅠㅠ
낮술 한잔 걸치고 깨부수러 가는 건 디.... ㅋㅋㅋ
예 샘플이 전자랜드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있습니다.
전부터 거기 있었는 건 아는 데 오늘 첨 들어 가봤습니다.
우리도 헤드파란 조직 만든겁니까? 앞에 스킨만 붙이면 무시무시한 건데...
우리도 한연장하잖습니까?
권총**, 뻰치, 줄, ... ㅎㅎㅎㅎ
케이스 가공은 항상 신경쓰이는 것 같습니다. 전문업자에게 주문을 하거나.. 아니면 손수 작업하거나 말이죠...
자작의 완성은 케이싱!! 이라고 혼자 주구장창 주장하는 접니다. (T.T)
ㅎ.. 샘플전자 홈페이지 암베코 가격을 보니 후덜덜이군요. 아.. rs에서 주문한 것들이 언제쯤 오려나.. ㅠㅠ
제조한 곳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인도에 똑같이 생긴 걸 제조하는 공장이 여러개일 수도 있지만)
RS에서 파는 탈레마랑 샘플전자의 암베코는 어쨌든 브랜드가 다릅니다...^^
LM317/337의 방열부 날개 금속판 두께가 데이터시트대로여도 얇아서 믿음이 안간다는 분도 계신데
깜장색 잉크가 뿌려진 모양이 다르다는 점은 자작인들의 마음에 들 수도, 안들수도 있는...ㅋㅋㅋㅋ
앗싸~ 가오리~~ 20포인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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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 용산에 있나봐요.
그리고 오늘 12시부터 3시까지 청계천에 있었습니다.
왜 보지 못했는지...어깨들 데리고 가서 한군데 박살내고 왔습니다.
아마 둘러싸여 돌아다녀서 저를 보지 못한것 같군요.ㅎㅎㅎ...
그리고 막 메세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회원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어깨 필요하신분들 저한테 말씀하시면 봉사해드립니다.(진담겸 농담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