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필요부품을 사고 용산에 들러 후배사무실에서
550/560 신청하신 분 전부 포장해서 보낼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후배가 사무실을 저에게 열쇠하나 주고 다른 곳에 가느라
월요일 보낸다고 하더니 정작 자기 열쇠는 사무실에
두고 왔답니다.
내일 나가서 열쇠 전해주고 낮술한잔 걸칠까하니 웃습니다.
내일 전부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샘플에서 암베코트랜스 2개 샀습니다.
하스 회원분 많이 사냐고 물어보니 여사장님 하스 모르십니다. ㅠㅠ
좌표알려 주고 왔습니다.
RS에서 사면 싼 거 아는 데 직접 크기 보고 사느라 그냥 샀습니다.
샘플이 용산에 있나봐요.
그리고 오늘 12시부터 3시까지 청계천에 있었습니다.
왜 보지 못했는지...어깨들 데리고 가서 한군데 박살내고 왔습니다.
아마 둘러싸여 돌아다녀서 저를 보지 못한것 같군요.ㅎㅎㅎ...
그리고 막 메세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회원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어깨 필요하신분들 저한테 말씀하시면 봉사해드립니다.(진담겸 농담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