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품장을 샀습니다.
어제 청계천나가서 종합교재에 갔더니 이사했더군요.
이사한 지도 그린 걸 한참 보고 있으니 사장님 마침 오십니다.
바로 건너 건물로 이사했더군요.
제가 사장님 안 지 40년 가까이 되었더군요.
그 곳에서 36년정도 영업하시다 매출도 많이 줄고 해서 조금 싼 곳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상호도 바꿨더군요. 아마 그 전에 바꾼 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엘피테크전자.... 바꾼 상호가 그 분 취미생활하고 정말 가까운 걸로 바뀌었더군요.
전 예전에 보던 이길범님 것 처럼 나무된 걸로 알았는 데 그 건 예전에 없어지고
프라모델처럼 맘대로 조립식이라 편하게 바뀐 모델이 있어 보이는 대로 샀습니다.
지금 보니 좀 많다 싶지만 정리하기엔 부족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칸막이를 조금 더 얻어 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