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선재 오면 뚜껑열까 당분간 그대로 갑니다.

by 엄수호 posted Feb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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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하데스 쿠미사 험 끝장 봤습니다.

미세하게(라기보다 그런대로 크게 났습니다. 이건 아래에 쓰죠) 험 나는 것도 잡고 헤드폰보호회로 퍽노이즈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처음엔 그런 대로 들어 줄 만한 미세한 험이 뭘 손댔는 지 조금 더 크게 납니다.

작다면 작지만 한번 들렸다 생각하니 신경쓰여서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하나 하나 다시 손보면서 쿠미사 전원부터 DC로 넣었던 걸 다시  AC 전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약간 험이 준듯 하나 그래도 신경쓰입니다.

릴레이 퍽노이즈도 이길범님 회로처럼 전원부도 AC 에서 따서 전해를 10U로 다니 빨리 끊어져서

퍽노이즈도 준 상태입니다.

 

끄고 한참 딜다보니 보호회로로 가는 그라운드가 2개이군요.

이거구나 생각하고 헤드폰 그라운드를 빼고 쿠미사 출력 선중 그라운드만 직결로

바로 헤드폰단자로 보내니 험 잡힙니다.

이제 나오는 험 크기는 이어폰을 귀에 바짝 누르면 아주 희미하게 들리는 정도입니다.

이런 정도 험은 넘어 갑니다.

 

모가미선오면 바꿀까 뚜껑 덮었습니다. 

다시 연결해서 음악들어 봅니다.

역시 죽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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