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회를 빙자해서 모임 장소 건

by 엄수호 posted Feb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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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온 김에 써봅니다.

 

어디서 하건 청음회는 기기 늘어 놓고 할 장소도 애매하고 시간도 문제입니다.

언젠간 해보자 하지만 서로들 시간이 바쁘고...

가장 문제가 장소입니다.

차 없는 분은 기기들고 다니는 문제가 있지만 가능한 차 있는 분이

약속장소 정해서 픽업하면 해결될겁니다.

 

제가 여름 휴가철만 빼면 아무 때고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릉이라 멀긴 합니다만 고속도로 달리면 서울에서 3시간 정도니 별 문제는 아닐겁니다.

선배 아파트인데 비어 있어서 아무 때고 빌릴 수 있습니다.

32평이라 10명이 자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일출도 바로 볼 수 있는 집입니다.

단지 아파트라 시끄럽게 떠들지만 아니면 별 문제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하스 회원분이면 싸게 빌릴 수 도 있습니다.

하스분이면 쪽지주세요. 선배에게 전화하면 방비어 있는 날 조절해서 빌려드리게 하죠.

 

전 이 곳을 적극 권장하지만 조금은 멀다는 단점에 경기도쪽 지하철노선이 닿는 곳도 알아보려합니다.

여러 분 생각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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