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제작하려다 결국은 라인만 만들었습니다.

by 강준영(optative) posted Feb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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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하데스를 끝장보고자 숙취가 가신다음 부터 인두를 달궜는데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RCA-RCA 라인이 없다. 파워인렉 소켓이 없다. 택배로 배송된 한 무대기의 선들이 있다..등등..


결국은 벨킨의 가격대 성능비로 유명하다고한 놈으로 스피커라인과 lg의 선으로 인터라인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만들기시작햇는데 나름 시간이 오래걸렸네요...중간에 저녁을 먹었다고는 하나 3시간 ㅜㅜ


특히 벨킨라인은 전선 피복 제거가 장난아니더군요... 노가다 하는 느낌... 벨킨라인 피복제거에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제가 alesis의 파워앰프를 사용 중인데 이친구는 55잭으로 인아웃이 되어서는 어차피 자작선을 사용해야 하는지라 

밀릴 숙제 하는 느낌을 작업했는데.... 벨킨선은 정말 투자 대 향상비율의 최고 있습니다


스피커선이나 기타 악세서리에 대한 리뷰등은 다 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투자할만 한듯 합니다.


그나저나 찍어놓은 사진들이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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