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음원저장용으로 만입니다.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모은 MP3, WAVE , APE, FLAC 등 특히 무손실음원은 최근부터 모았습니다.
천리안시절부터 모은 MP3는 용량자체가 작고 주로 듣고 싶은 음원만 모으니
기껏 모은 게 10G 정도 였습니다.
무손실은 HDD를 우습게 봅니다. 조금만 모아도 500G는 껌으로 압니다.
알릭스 구하기 전단계로 후배가 제발 가져가십쇼라는 NS4300 을 가져와서
어렵게 설치 했습니다.
처음엔 포맷?안되는 줄 알고 500G 용량 꽉 찬 HDD를 넣고 테스트 하다
전부 날렸습니다. 아까비 ㅠㅠ
우선 500G 에 옮겨보니 시간이 장난 아닙니다.
컴에서 HDD끼리 옮길 때 보다 3,4배는 더 걸립니다.
기가랜스위칭허브로 바꿔야 될 듯 합니다.
1.5 T 2개, 500G 를 더 달아야 할 텐데 ...
팬소리는 엄청납니다. 혹 이걸 녹투아(이름 맞는지) 팬으로 바꾸면 조용해 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