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출장입니다.
부품을 차에 놔두나 어쩌나 하다 결국 전부 모시고 거래처 돌고 있습니다.
노상주차장이라 겁나서리.... 무료주차장에 대려다 겁나서리 노상주차장에 주차 했는 데
그 곳도 못믿겠습니다. 해서 오늘은 무겁더라도 들고 댕깁니다.
어제 노안이 걱정되서 pcm1794 몇개 땜 부탁 했는 데 쉬워보이질 않더군요.
회원분들 1794 땜 잘못해서 불량내 버리면 어떻하나 무진장 걱정이랍니다.
공구공제가 자기 책임이라지만 김상록님이 그 정도로 고생하면서 땜하는 다른 분은 ?
전 노안땜시라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 아예 1794는 포기했습니다.
칩저항,콘덴서정도는 그런대로 할만합니다.
부품을 들고 다니시며 일보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1000만원이라 엇듯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ㅋㅋ
엄수호님께서 1794 땜이 어렵다고 겁을 주시니 걱정이 앞서네요.... 음... 그래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받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기분이 므흣합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 4~6도 사이를 왔다간다 한다니 감기 안 걸리시게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