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계천가서 케이스 조각 맡긴것 6조각 찿아와서 조립하였습니다.
프로파일은 이미 준비했고요.
등치가 커서 그런지 렉산 비용좀 나왔습니다.
하도 오래걸려서...
하여간 마음에 듭니다.
정원경님이
구해주신것 커피좀...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그 많은 구멍 0.5mm 오차범위로 맞추는데 성공하였습니다만.....중요한 RCA 단자 구멍은 10mm 이상 위로 ....
집에와서 다시 폭격해서 겨우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렉산에 글자를 새겨도 된다고 하는데 제가 거래한곳에서는 걱정이 된다고 그냥 실크인쇄로 해 주었습니다.
그냥 살짝 보이게만 했습니다.
선들은 기판 아래로 돌려서 배때지 못 보여드립니다.ㅎㅎㅎ....
시간이 더 되면 조금더 깔끔하게 정리할텐데...그냥 모가미로 쳐 발라서 전부 처리했습니다.(전원선,라이아웃선등....)
98% 만족합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아차 앞으로 이런 타입으로 저는 쭉 나갑니다.
저한테 붙으시면 도면도 어쩌면 드릴지 몰라요....
이거 도면 그리기 어렵습니다. 0.5mm 오차범위로...ㅎㅎㅎ...
p.s. 이상하게 사진찍을때마다 밧테리가 거의 나가서 사진이 저모양으로 나옵니다. 거참....이럼 않되는데...
역시 뭔가 1-2번 시도 하시면 바로 뽑아 내시기 시작하시는 군요. 자작도 케이싱도...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