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열님(ze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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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원부 및 앰프(Jay-3) 옷 입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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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항

앰프 전면판과 전원부 후면판 수정하였읍니다..
이제서야 마음에 듭니다..


종합갤러리에 올려놓았읍니다.


http://www.has.pe.kr/ftp/totalgallery/amp/jay-9-3-psu/jay-9-3-ps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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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저는 요새는 절두상태입니다만 다르곳에
투자중입니다. 거치형 앰프하고 케이스
그리고 귀 훈련중입니다.
앰프는 이미 소개해드린데로 2대정도 투자했군요.
인터선 및 전원케이블 등 주변기기까지 어느정도
투자한것 같읍니다. 이정도면 아마 환경이 갖추어진것
같읍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역시 인두하고 친구가 되겠지요.
어디 가겠읍니까? 사제기 한 부품들이 한편에서 잠을 자고 있군요.
저놈들한테 밥(전기)을 먹여주어야 할텐데..미안할 따름이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만든것은 많은데 아직 옷하나 입혀준놈이 하나도 없군요.
항상 마음이 아팠었읍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시작했읍니다.



1. 전원부 옷 입혀주기

제가 만든 전원부 중에 등치가 큰놈이 2개 있읍니다.
이놈을 한 케이스에 넣어서 채널 분리 양전원용(더블 양전원)으로 혹은 양전원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케이스를 디자인 했읍니다.
디자인은 autocad을 사용해서 했읍니다. 대략 치수하고 모양만
한다음 조각집에 맡겼읍니다.

아래 첨부된 사진이 결과물입니다. 마음에 60%밖에 솔지히 들지 않는군요.
(마지막 처리부분이 미숙합니다)
제가 마음먹었던것과 그렇읍니다. 처음이다 보니 조각집과 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은것 같읍니다.그리고 디자인 도면을 디테일하게 넘기지 못한 실수도 있고요.
아마 세세히 넘겨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충분히 검토도 해야하고요.

사용한 알루미늄은 60xx계열입니다.(듀랄루민이라고들 하지요)

참고로 제가 수집한 알루미늄 자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읍니다.

20계열:피막처리시 재료 자체 불순물에의해 얼룩이나 표면이 조금파이는
       현상이 있을수 있으며, 기계구조등에 좋고 재질은 단단하고 절삭 가공성이 좋다고 합니다.
50계열:절곡작업 가공시 대부분 이계열을 사용한다한다.60 계열보다 약간 무르다고 한다.
50이상:절곡가공시 절곡된 부분에 크랙발생하기 쉽다함 강도때문에
60계열:가공성좋고 미려한 표면 피막처리가 필요하거나 경도가 필요할시 사용
70계열:60보다 경도가 높으나 가공시 어려움이 있어 대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막처리시 미려함은 60보다 못하다 합니다.

결론적으로 케이스용은 60계열중 6061이 제일 무난하다 합니다.(구하기도 쉽다 합니다.)
6061도 국내에서 제작된 것과 수입된것이 있으며 수입된것이 약간 품질이 우수하다 하니
주문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국산과 수입판재는 크게 차이는 없을것으로 판단됨)
(다시 확인한 결과 국산은 거의 유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판 뒤판 두께가 무려 15mm 나 됩니다. 밑판,윗판은 10mm이고 옆판은 15mm입니다.
대단한 물량투입 입니다.

그리고 앞 전면에는 글자를 적당히 하고 음각처리했읍니다.
왼쪽에는 PSU (Power Supply Unit),위에
www.headphoneamp.co.kr 라 썼읍니다. 아마 우리 사이트 전원부
1호라 자칭해야겠군요.. 무게가 아마 10KG은 족히 될것 같읍니다.
아마 저같이 바보스럽게 전원부에 이리 투자할 사람도 없을겁니다.
그래도 만든놈이라 그냥 방치하기 그래서 한짓이고 실험적으로 한번
만들어 본것입니다. 출혈이 너무 심했지만요.앞으로 2-3개는 아마 더 옷을 입혀야
할것 같군요. 그러나 다음 디자인은 이것과 같이 나가지만 더 마음에 들게 되겠지요.
조각집과 이제는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될것 같군요. 그집 사정상 처음해보는것 같더군요.
아마 앞으로는 잘 되지 않을까가 제 생각입니다..

추천 표면 피막처리는 다음과 같읍니다.


1. 연질  아노다이징 : 백색,은색,금색,검은색을 주로함
   대부분 케이스 가공후 이 작업을 주로하며 취급부주의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쉽다고 함

2. 경질 아노다이징:황색,국방색,회색,검은색을 주로 하며
   스크래치에 강함. 단점은 가공비가 비싸고 색상의 종류가 적으며,색상의 미려함은 재료에 의해
   결정되며 AL6061 이 가장 잘 맞는다고 함.

(아노다이징 처리는 안양쪽에서 주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막처리하기전 작업은 헤어라인 처리와 샌딩처리가 있읍니다.

1. 헤어라인 처리
   ct-790을 갖고 계신분들은 뚜껑이 이와같이 처리가 된것을 아실겁니다.
   쉽게 설명하면 머리카락보다 작에 스크래치를 한방향 혹은 원으로 내는 방식입니다.
2. 샌딩처리
   가는모래를 판에 때려서 미세한 자국을 내는것을 말합니다.
   (곰보를 만드는 겁니다.)

앰프케이스는 샌딩처리후 경질 아노다이징 처리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제야 정리가 되는군요.

저의 경우 마지막 처리는 샌딩으로 하고 샴페인 골드 처리했읍니다. (일반적인 색상처리)
(비추천입니다.)

제 경우 색이 잘 나오지 않았읍니다. 아마 서두루다 보니 그런것 같읍니다.
이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애노다이징으로 할까 하다 샌딩처리한것이 저의 실수인것 같읍니다.
애노다이징하면 듀랄루민 고유의 생상을 유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음은 이것으로 한번해볼까 합니다. 전원부는 2개정도 더 해야되니까요.


뒷면도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구멍도 잘못 뚤어 다시 넗혀야 할것 같읍니다.

그리고 내부는  "ㄱ" 가이드로 고정한것이 옥의 티가 되는군요.
내부를 보면 이방법이 아닌가 싶읍니다.다른 방법을 모색해볼까 합니다.
뒤쪽은 그냥 볼트로 조이고 앞 파넬은 다른방법으로 처리해야 할것 같읍니다.
앞 파넬에 볼트를 사용하면 미관상 좋지 않아 내부적으로 사지과 같이 처리한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처음 생각과 달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하기전에 여러 케이스 사진을 참조하고 한것인데 만드는곳과 대화가
잘 되지 않아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하신다면 디자인 하고 마지막 처리를 신중히 생각하시고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다른 케이스를 많이 참조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그리고 경험많은 조각집을 선택하시고요. 한번
하기 시작하면 다른곳으로 옮기기 어려우니까요..인간의 정 때문에
하하 입니다.. 제 성격상 그렇군요.

위 사진은 날씨가 좋지 않아 상태라 좋지 않읍니다.

앰프 앞 파넬 글자 써넣고 그런다음 다시 찍어
종갤(종합갤러리)에 올리겠읍니다.



2. Jay-9-3 (추천기종) 옷 입혀주기

제가 변형한 Jay 시리즈 회로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놈입니다.
(여기서 밝힘니다. Jay는 우리 아들놈 임신했을때 제가 이름붙여준 이름입니다.)
위 전원부와 같은 디자인 입니다. 아직 미완성입니다.
앞 파넬에 글자를 처리하지 못했읍니다.
다른점은 앞 파네과 뒤 파넬이 같은 사이즈 입니다.
특이한 점이라 하면 전원부와 같이 앞/뒤 파넬이 다리 구실을 한다는
겁니다. 다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편합니다. 이 방법이 나쁘다는 사람도
있읍니다만 저는 그냥 좋읍니다. 헤드폰 앰프인경우 진동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으리하 생각합니다. 진동 흡수용으로 스파이크도 쓰는 사람이
있읍니다만 저는 아직 생각지 않고 있읍니다.(아직 그 정도까지 미치지 않았다는
말이 되는거지요.)
디자인은 헤드룸의 맥스 디자인 흉내낸 겁니다.(하하하...)
그러나 맥스보다 좋은 자료로 만들었지요..판 두께라든지요..
과장하면 내용물이 맥스보다 한참 좋지요..실제적으로 부품에서는
맥스보다 더 고가품만 썼읍니다.예를 든다면 opa627ap대신 저는
그 2배 가까은 627bp을 사용했으며 저항,콘덴서 등등 ...
결과적으로 맥스보다 한 2-4배정도 물량 투입한 놈입니다.
위는 자작하는 사람의 우월감이니 눈감고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자기가 만들면 제일 이지요. 그게 아마 자작인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읍니다.

앞판 뒤판 두께가 무려 8mm 입니다. 밑판,윗판은 6mm이고 옆판은 8 mm입니다.

그리고 역시 알루미늄은 알루미늄 6061계열 수입품 사용입니다.
(이글 쓰는중 전화 확인 했더니 50계열과 60계열 차이는 KG당 천원정도랍니다.)
한개 만들때는 전혀 신경쓸 필요없읍니다. 전체적으로 가공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부분입니다.

왜만하면 10mm로 권장합니다.이유는 여기에 사용하는 볼트머리 부분을 접시처리해도
조금 남아서 위로 나오는군요. 방법은 머리를 가공하면 된다 합니다.
볼트 머리처리가 무난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러나 잘 해주지 않는다
하는군요..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니까요. 또한 머리 사이즈는 거의 같은 사이즈가
대부분이랍니다. 작은 머리는 구하기 어렵다 합니다. 머리를 가공하던지
아니며 알루미늄을 10mm로 하면 되겠군요.
또한 이게 검은색입니다. 은색이나 금색으로 도금을 하면 된다 합니다.
조각집 사장님이 발이 넓으시면 쉽게 몃개정도는 공짜로 해주실수 있다
합니다.. 아마 단골이 아니면 어려울듯 싶읍니다.

현재 제가 15mm 하고 10mm을 병행으로 만들었는데 가공집에서는
10mm로 가공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 2개를 보면서 느낀점은 15mm가 듬직한게 마음에 든는군요.

그리고 샌딩처리 및 마감처리는 종로에서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리가 양호하지 않다고 하니 전문집에서 처리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개인적으로 하다보니 가격상승이야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
작품만 잘 나오기를 기대해야 할것 같읍니다. 저의 이번경우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입니다. 비싼 경험이었읍니다.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요.

미처리는 앞 파넬 글자 처리하고 뒤 파넬 글자처리가 남았군요..
지금 상태에서는 난감합니다. 샌디처리 끝난 상태라..
조각집에서 잘못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군요..
지금 마음이 아주 아프군요.. 너무 이것 저것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마음에 드는것도 많지요..조각집 사장님이 보시면 ...)
다음을 생각하면서 참고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하실것 같아 솔직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네가 너무 서두르지 않았나 합니다.
충분히 검토하시고 충분히 준비한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3. 결론...

위에서 마음이 들지 않는다 했지만  그래도 약간의 위안은 있읍니다.
옷을 입혀주엇다는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더 잘 디자인하고
준비한다면,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저 나름데로 위안으로
삼고 있읍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집 사장이 솔직히 처음이라 고백한 이상
다음 작품은 제가 원하는 상태로 될것 같읍니다.
그때 다시 한번 자신있게 추천하여 드리겠읍니다.

정말 어렵군요..차라리 앰프만드는 일이라면 제가 하니까 마음데로 하지만
이것 케이스 정말 하기 어렵군요..제가 케이스 관련글 읽다가 어는 메니아 분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고 말한데로 잘해 주지 않으니까 선반을 구입해 직접 하신다고
한 글을 읽었읍니다. 하하 저도 시간과 환경이 갖추어 진다면 그리 하고 싶군요.

이상 소개형식으로 쓰고 결론을 내리는군요. 저도 정섭님과 다른회원님들과
같은 방법으로 할까도 생각했읍니다만 저의 성향이 달라 이런방법으로
하다 보니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군요.


그럼 저같은 바보짓을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은 드리면서,
(아마 이말이 무서운 말이 될것도 같음)

즐거운 케이스 자작과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p.s. 1

제작비용은 크기에 따라서 20-40 만원정도 입니다.
한개만 한다면 25는 생각하셔야 할것도 같읍니다.
여러대 만든다면 아마 단가가 줄겠지요.
보통 10대이상이라면 1/2정도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p.s. 2

다음 작품은 통 알루미늄 깍아서 앞파넬과 윗판만 조립하는 형식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앞 파넬은 여자 누드 조각정도 하고요..농담입니다.
(누드 조각도 가능하다 하는군요. 가공비는 염가로,그래서 우리 아들놈을 조각할 생각도)
관심이 있다면 빠른시간내에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참고로 변형 RA-1 Case입니다.(가칭 "짜라" 입니다.)
짜라는 제가 처음 사용한 단어라 정이 가는군요.그래서 하나
작품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엄청 작은 사이즈 입니다. 제 작품중 변형 RA-1 중 한놈이
될것 입니다.

p.s. 3

그 다음 작품은 짜코다입니다. 제 작품 변형 코다입니다.
이역시 처음 제가 이름붙인놈이라 작품 남기려 합니다.
이거 케이스만 만들다 인두질은 ....
아마 경제여건상 오래걸릴것 같읍니다.

*** 술을 하지 않으면 빠른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박은서 2000.08.14 00:00
    역시 대장님!
  • ?
    신정섭 2000.08.14 00:00
    우와.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카프라 케이스로 그동안 펌프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 ?
    이병구 2000.08.14 00:00
    역시 역시 대장님 이십니다. 혹시나 집에 잘 놔둔것이 없어지면 제가 가지고 간게 아닙니다...
  • ?
    노현준 2000.08.14 00:00
    멋집니다... 정말... 흑흑 (ㅠ_ㅠ)/ 저는 언제쯤 ~~
  • ?
    장승우 2000.08.14 00:00
    어흑....이거 넉이 빠지는 구만요. 복열님 말씀데로 좀더 손을 보셔야 할듯 합니다만 지금 상태로도..전 넋이 나갔습니다.
  • ?
    장승우 2000.08.14 00:00
    전...여건상.....앞 판넬만 가공해보렵니다.. 나머지는 아크릴로 하면 어떨까하고도 생각중이고....아예 맥의 큐브처럼 만들면 어떨까도 생각합니다요.
  • ?
    장승우 2000.08.14 00:00
    하지만 그전에 전 앰프부터 만들어야 겠지요...
  • ?
    이학민 2000.08.14 00:00
    오호.. 할말이 없군요.. 맘에 안 든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게 생각나서 큰 기대 안 하고 봤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여러 명이 참여해서 10만원 이하로 케이스 멋지
  • ?
    이학민 2000.08.14 00:00
    게 뽑을 수 없을까요? 우리 사이트 이름 새겨놓구요. 멋질 것 같은데..
  • ?
    조경남 2000.08.14 00:00
    ... ㅎㅁ&9(^%4$, (T.T); <== 엄청나게 감동 받았음.
  • ?
    이기현 2000.08.14 00:00
    우와.......전 와싸다동호회에서 왔는데요... 너무 멋지군요. 정말;;;
  • ?
    이복열 2000.08.14 00:00
    어이구 감사합니다. 헝그리 정신에 위배되는 작품 죄송스럽읍니다. 자기 개성이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
    김건우 2000.08.14 00:00
    복열님 멋지십니다. 다른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단체로 짜라 케이스 제작하면 좋겠네요..^^
  • ?
    최문성 2000.08.14 00:00
    정말 멋지군요..단가가 조금 비싸지만..공제하면 될것 같은데 그런데 구멍은 협의해서 통일해야 하나요? 그냥 모렉스처리?
  • ?
    이복열 2000.08.14 00:00
    공제 계획은 전혀없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사이트 특성상 공제는 위반사항입니다.. 그리고 구멍은 기판을 가지고 가시면 거기에 맞추어 하게 되지요..
  • ?
    이복열 2000.08.14 00:00
    위에 적은 내용은 개인적으로 하신다면 같이 하겠다는 이야기 였읍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내용을 맞추는 일이 어렵지요..반대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양만 같고 사이즈가
  • ?
    이복열 2000.08.14 00:00
    다르게 제작되겠지요..아니면 여우있게 다 수용할수 있는 방법은 여유있게 만들어 앞파넬과 뒤파넬은 나중에 구멍을 가공하시면 됩니다. 이때 비용은 얼마 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
    이복열 2000.08.14 00:00
    다시 정리하면,사이즈가 달라도 한번에 제작하므로 단가를 줄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 ?
    지승배 2000.08.14 00:00
    ㅠ.ㅠ 초절정 고수의 한 점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자작품이 저렇게도 만들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아니 기성품도 따라오기 힘들겠습니다.정말x100 멋집니다.(갈채를..)
  • ?
    최윤석 2000.08.14 00:00
    정말 멋집니다. 승배군이 아침부터 흥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 ㅡ_ㅜ 감동 ...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되고 있습니다. ^O^""
  • ?
    최문성 2000.08.18 00:00
    회사차리시죠..^^;; 정말 사고 싶습니다~ 작품입니다..밤에 불꺼넣고 보면 예술이겠네요..존경스럽습니다
  • ?
    윤재필 2000.08.18 00:00
    멋있습니다.^^ 백색 아노다이징을 하시면 고운 알루미늄색이 나오구요, 샌딩처릴 따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흑색아노다이징도 멋있습니다.
  • ?
    윤재필 2000.08.18 00:00
    아마.. 표면경도 문제는... 앰프가 마구 굴리는 물건이 아니라서 괜찮을겁니다.
  • ?
    이복열 2000.08.18 00:00
    예 감사합니다..참고하겠읍니다...
  • ?
    김도환 2000.08.21 00:00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 ?
    이복열 2000.08.21 00:00
    재필님 말따라 다음작품 백색 아노다이징으로 결정했읍니다. 짜라 케이스 입니다.
  • ?
    노현준 2000.09.01 00:00
    매일 하스에 올때마다 한번씩은 보고 갈 정도로 정말 매력 덩어리 그 자체 입니다.. 오~~~~ 이 한마디 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ㅜ.ㅡ
  • ?
    오필흥 2000.09.02 00:00
    하도 자랑을 해서 한번 와 봤어요.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이유가 여기다 있군요.
  • ?
    윤재필 2000.09.08 00:00
    금속가공시에 표면거칠기를 도면에 표시하지 않으면 기계가공자국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면 좌측 상단에 역삼각형 (정삼각형 뒤집어세운 모양) 두개를 붙여 그려주시면
  • ?
    윤재필 2000.09.08 00:00
    가공집에서 알아서 잘 연마해줄겁니다. 기계쟁이들의 약속기호라고 할까요...
  • ?
    윤재필 2000.09.08 00:00
    앗... 그리고 혹시 껍데기 설계를 하고 싶은데 도면을 못그리겠다...하시는 분은 흔적을 남겨두세요.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당~
  • ?
    이복열 2000.09.08 00:00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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