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열님(ze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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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Jay-T-3 (Andrea Ciuffoli님 회로)...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하시는 일,취미생활,건강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자작기 올립니다.

30일날 대충 한해 정리하고 시작해서 이제사 끝났군요.
그러나 완전한 완성을 아닌듯 합니다. 다행히 노이즈,및
포닉 일체 노이즈는 제로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모자라는것 같군요. 아직 전기를 먹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진공관 시작했으니까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제2달 용돈을 투입한 놈입니다. 이것 저것 구하기 정말 힘들군요.
만드는데 딱 2틀 걸리는 군요. 준비기간은 2달입니다.
2달 동안 2대분 준비하고 일단 한대 연휴라 만들었습니다.
이놈 거의 레퍼런스급입니다.

이 역시 Andrea Ciuffoli 님의 "No-Compromise OTL Tube Headphone Amplifier"
입니다. 완전히 Andrea 팬이 된것 같습니다.
이사람 작품중에 스탁스 앰프가 있습니다. 죄종목표입니다.

이제는 3번째라 무지 수월하게 작업이 진행되는군요.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허리가...
여기서 하하 입니다.

국내에도 이 회로를 만드신 분이 있더군요.

http://tubesound.netian.com/

김완홍님 홈피입니다.
여기에 가시면 완홍님 작품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OTL에서는 이 이상 좋은 회로가 없다는 놈입니다. 당연히 Andrea님이 추천하는 방식대로
해야 그 성과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일단 저항은 몽땅 카본타입으로,
콘덴서는 ELNA Cerafine으로 Andrea가 권장한 사항보다 조금 더 빈티지 특성을
살리기 위해 부품스급해 완성했습니다.

간단한 소감은 앰프마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군요. 특히나
이놈은 몸이 짜릿한 감동이 오는군요. 무어라 표현하기 어렵군요.

다음 작품계획은 Jay-t-2전원부 보강한 놈을 만들까 합니다.
전원부는 Jay-T-1을 사용할까 생각합니다.
여러회로를 보았지만 마음에 제일 드는 회로구성입니다.
구성에 따라 성능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품 수급은 끝난 상태이고 트랜스만 배달되면
시작입니다. 다다사운드에 트랜스 주문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여기를 이용하려 합니다.외국에서 수입하는것보다
좋다고 저 자신은 생각합니다. 특히나 무게 때문에 좋다는
트랜스는 가히 엄두도 내지 못하겠더군요. 여기 사장님이
연세 지긋하시고 마음씨,실력이 좋은신분 입니다.


회로 및 제작법등은 아래 원본 링크 참조하세요.

http://headwize2.powerpill.org/projects/showproj.php?file=ciuff2_prj.htm


갈수록 사진찍기가 어려워 지는군요. 있는데로 찍었습니다.
추가 사진은 종갤에 올려놓았습니다.


[헤드폰 앰프 사진]









[니스칠한 후]






참조 1] 앰프 회로


http://www.has.pe.kr/ftp/zerosoft/jay-t-3/amp.gif

참조 2] 전원부 회로


http://www.has.pe.kr/ftp/zerosoft/jay-t-3/power.gif


참조 3] 배치도 (혹시라도 참고가 될것 같아 올립니다)


http://www.has.pe.kr/ftp/zerosoft/jay-t-3/pcb.gif

=======================================================================================


1) 전체 개요

위에도 잠깐 언급했다시피,Andrea님 작품중에 OTL방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이 회로는 2번째 시도한 회로입니다. 이정도면 최고라 할 정도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200옴~600옴 헤드폰을 염두에 둔 회로입니다.
150옴을 사용하시려면 회로에서 R6저항 22K을 병렬로 한개 더 연결하면
사용할수 있다 합니다.바이어스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저는 그대로 사용중입니다.(전체저항이 2.7K 입니다)

이회로는 다음 회로의 개선회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Top-Level OTL Tube Headphone Amplifier]


http://headwize2.powerpill.org/projects/showproj.php?file=ciuff_prj.htm


이 회로에 중간 커플링콘덴서를 제거한 직결방식 입니다.
음의 변형이 없이 그대로 직결한 방식입니다.
저도 이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을 가공하지 않는 방식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

이 회로는 또한 아무 제약없이 파워앰프의 프리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제작자 말로는 충분한 볼테이지 스윙과,충분한 이득(30dB),로우 임피이던스(약 30옴)
이라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합니다.

저역시 프리로 사용하기 위해 RCA 출력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300B 파워앰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이회로의 전원부와 출력 콘덴서를 변형과 트랜스 용량 변경등을
해서 자작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에 적겠습니다.

원작자는 AB 저항과 ELNA Cerafine 콘덴서 사용을 강조하고 있군요.

2) 회로 및 부품 설명

부품구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여기저기서 혹은 중고로 구했습니다.
진공관은 장터 구했습니다. 다행인것은 여기에 사용하는 진공관은
저가형들이라 그래도 다행입니다.
특히나 AB저항은 여기 저기서 구했습니다.
오디오파츠,안젤라,웰본 3곳에서 구했습니다.
없는것은 같은 카본타입인 ITT(오디오 파츠)을 사용하였습니다.


1. 케이스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케이스 입니다. 이번에는 시간도 없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우드케이스로 제작하려고 국내에서 구하려 하니 없더군요.
생각지 않을때는 공제도 많이 하더니만 없더군요.
그래서 웰본에서 구입했습니다. 앨더(오리나무)와 월넛(호두나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드는 칠 마무리는 하지 않은 그데로 입니다. 상판과 하판은
헤어라인 처리되어 있습니다.
상판 두께는 2.3mm,하파은 1.5mm 이고 전체 사이즈는
39.4cm x 24.1cm x 5.7cm 입니다. 우드 포함한 사이즈는
43.8cm x 27.9cm x 6.4cm 입니다

가격은 앨더가 77$,월넛이 82$입니다.
무게가 있으므로 구입시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달러당 1600원 정도 합니다.(세금 및 기타)

가공은 캐드 도면을 그려 종로 컴퓨터 가공집에서
4만원정도에 가공하였습니다.

배치는 몽땅 상판에 배치했습니다. 처음생각은 앞쪽에 홀을 뚫어
가공하려했으나 만만치 않을것 같고 가공한다 해도 이미 조립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함으로 마음데로 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포기하고 위에 배치하고 보니 그럭저럭 좋아 보이는군요.

아직 에나멜 혹은 니스라고 하나요..칠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구과제이군요.

2. 전원부

전원부 이거 정말 문제거리 입니다.
제일 곤란한것이 전체 사이즈의 방이상을
차지하는군요. 등치도 크고요.
특히나 쵸우크도 문제입니다. 3개씩 써야하니 트랜스만
4개가 됩니다. 무게도 만만치 않고요.

-전원 트랜스

오디오 파츠에서 차폐형으로 감았습니다.
스펙은 회로도와 같습니다. 원 회로와 차이가 있습니다.
원 회로는 기성품을 쓰는고로 그리되었을 겁니다.
용량을 약간 줄였습니다. 정류관 히터 전류는 GZ34를 감안해
4A로 하였습니다. 현재 5AR4을 사용중입니다. GZ34를 구해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히타 전압을 채널 분리로 하기 위해 2개를 감았습니다.
몰딩은 DHTsound에서 하였습니다.
260V는 탭내고 각각 200mA입니다. 정류한다면 약 55%정도의 효율이
나온다 하는군요.(200mA *2)의 55%를 말하는 겁니다.
(몰딩포함 12만원 정도)

-쵸크트랜스

10H 200mA로 감았습니다.
DHTsound에서 주문해 감았고 몰딩까지 하였습니다.
쵸크입력 방식이므로 맨 앞단은 스윙잉 쵸크로 하여야 하나
일반으로 하였습니다.(사실 이때까지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스위잉 쵸크가 아닌 일반 쵸크일 경우 간혹 트랜스가 운다고 하는군요.
이로 인해 노이즈 유입이 되겠지요.
일단 저는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몰딩포함 한개당 4만원 정도)

-콘덴서

ELNA Cerafine을 사용하였습니다.
웰본에는 재고가 없고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는군요)
안젤라에서 세일하는것을 구입했습니다.
220uF+220uF/360V을 C2,C3에 사용하였고,
100uF+100uF/360V는 C1에 사용.
(개당 35-40불 정도: 세일 기간동안)

-바이페스 콘덴서

솔랜 패스트 캡,10uF/630V로 C2,C3에 사용하였습니다.
회로에는 나오지 않았군요.전원부 로우 임피이던스 보강용 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이거 10개정도 달아서 정류하고 싶군요..그런데 하신분
말씀이 그렇게 확띠게 좋아지지는 않는다 하는군요.)

-히터 접지저항 (안전저항)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군요.
저도 따라하기 수준이라, 이해바랍니다.
3W가 권장사항이지만 마쓰시다 2W 사용하였습니다.
열이 거의 없습니다. 2W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AB로 못구한것이 이놈입니다. 아무데도 없더군요.
보통 정류해서 히터 전압을 공급하지만 누군가 말한것이 있어
(소리가 좋다고 합니다.확실치 않음) 교류 점화방식을
저는 사용중입니다. 노이즈가 낄수도 있다지만 전원(차폐)쓰고 하면
노이즈가 끼지 않더군요.(저의 경우)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것은 정류한경우 전류량이 55%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는군요. 그러니 그것을 감안해 감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디오 파츠에서 구입)

-전원 스위치 및 램프

저번에 말씀드린것과 같은 독일 마코드 토글을 전원스위치(개당 1만5천원)
사용하려 했으나 구멍가공을 잘못해 독일 마코드 로타리형 전원스위치
을 사용했습니다. 상판에 설치할경우 토글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램프는 220V AC 을 사용했습니다.

2. 앰프부

위에 대충 말씀드렸고 저항구하느라고 고생좀 했습니다.

-진공관

진공관은 처음에 5842가 국내에 없더군요.
그러던중 DHTsound에 100개 정도 재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개당 1만원)
그외 Amperex,WE등이 있더군요. 중고가 있어 3가지 정도 구입해 놓았습니다.
중고가는 이것 역시 2-3만원입니다. 신품은 보이지 않는군요.

7119 는 Amprex 역시 DHTsound에서 한번 사용했다는 중고 구입하고
중고장터에서 Mullard 3개 구입했습니다. 2개는 팔지 않는다 해서
3개 구입 (개당 2만원에서 3원정도면 구입-중고시세)

정류관 5AR4는 물라드 GZ34가 좋다고 하나 구입이 만만치 않고
비싸군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관이 GZ34,5AR4,5R4등 입니다.
(요새 중고 진공관 사기가 또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2만원 짜리 소브텍 5AR4 사용중입니다.

제가 아직까지 보기에는 GZ34 가 중고역에서 부드러운감이 있는것 같고
다른관은 고역이 거칠은 감이 있습니다.
정류관 역시 무어라 할수없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소브텍은
테스트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저항

  저항류는 오디오파츠,웰본에서 구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안 사실입니다만,안젤라에 Riken Ohm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리드선이 금도금선 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일제) 그러나 빈티지 타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용해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다음 작품 2차 MJ 엠프는
  이 저항을 사용하려고 구입완료 상태입니다.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저항은 최고 고가품에 간혹 사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진공관 앰프 만들면서 여기 저기 보니까 캐드독 혹은
  AB을 어디서 구했는지 사용하더군요. 캐트독은 당연히 현대적인
  음색이라 하더군요.

  RP:   얼릭 어테뉴에이터 100K A형입니다.
        41단이라 그런지 DACT 보다 클릭 노이즈는 적은것 같은데
        터치감이 저하고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걸린것 같은
        그런 터치감입니다.
        클릭 노이즈는 많은 변화(1단)가 올때 많다고 합니다.
        단수가 많을수록 유리하겠지요.헤드폰에서는 이것도
        신경쓰이는 소리입니다. 이소리 싫어하시면 절대 비추입니다.
        일반적인 알프스 불루벨벳정도면 굿입니다.

  R1:   ITT
  R2:   Allen Bradley
        여기는 8.2K를 병렬로 연결사용합니다. 4W 저항이 없으므로
        이리 사용합니다.
  R3,R4,R5,R7 :   Allen Bradley 사용(회로에 표시된 것과 같습니다.)
  
  R6:   22K/2W 를 8개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2.7K/16W 가 됩니다)
        구하지 못하고 캐드독 저항(웰본) MP816(16W)로 2.0K + 750옴 직렬로
        2.75K을 만들어 연결했습니다. 방열판에 4개가 바로 이놈입니다.
        캐드독 16W짜리는 2W까지는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 이상은 방열판을
        달아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현재 손으로 만지기 어렵군요.
        그냥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방열판이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9116 바이어스가 (현재 계산상으로는 5W 정도 예상됩니다)40mA정도
        됩니다. 데일저항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바이어스이므로
        안정적인 것이 좋겠지요.최고는 MP816으로 하고 방열판을 조금 큰것을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놈 방열판을 상판에 고정은 하지 않고 붙여논 상태인데
        샤시가 따뜻할 정도 입니다. 그로 인해 몰딩된 트랜스까지 따뜻하군요.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이놈이 제일 문제입니다(열문제). 여름에는 어이될지 연구대상입니다.

-콘덴서

  C1 : Black Gate을 안젤라에서 구입(저가형 입니다.)
       Premium FK급이고 개당 세일기간동안 11불입니다.
       특성은 최대라 하지만 그럴지...
       사용상 주의 할점이라 할까 이놈 특성은 에이징이 된후 몃일만
       사용하지 않을경우 원위치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이 이상은 없겠지요. 한 두시간 켜놓은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특히나 WKZ급인경우 더 그렇다 하는군요.
       현존하는 전해 콘덴서중 최고라 하는놈입니다. 전원에 언제
       한번 써볼려는지..다음작품에서는 출력 콘덴서로 사용예정입니다.
       (구입상태)

  C2 : 출력콘덴서는 회로상 220uF/350V이나 어이 구하다 보니 (실수)
       220uF+220uF/350V 구하게 되어 병렬로 440uF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220uF을 반으로 갈라서 왼쪽 오른쪽으로 할려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3개이더군요(구입시 착각)..여기서 하하 입니다.)
       ELNA Cerafine 이고 현재 유일하게 구할수 있는곳이 안젤라 입니다.
       안젤라 재고 소진되면 이것도 구하기 어렵다 하는군요.
       그렇다면 고급좋아하시는 분들 Black Gate가 고려대상이 되겠지요.


-배선재

   밑에 나온 배선재는 웰본에서 전부 구입해 사용하는것 입니다.
   배선재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아직 마음에 딱 드는놈이 없군요.
   좋으면 너무 굵어서 사용하기 어렵거나 납이 먹지 않으니 말입니다.
   후크업 와이어는 말 그데로 후크를 걸어 납땜하는 용도이나 구부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군요. 아직 요령이 없나봅니다.

- DH Labs Hookup Wire

     주로 전원이나 접지에 사용하였습니다.
     (m당 6.0$)

   - Kimber Kable OFC Hookup Wire

     주로 전원이나 접지에 사용하였습니다.
     (m당 4.8$)

   - Cardas CARD7 실드선  

      RCA In으로부터 볼륨까지 배선
      이선은 비 추천입니다.납이 잘 먹지 않습니다.
      한참 납을 먹여야 합니다. 인두 온도도 놓아야 하고요.
      약품에 담구어서도 한다고 하는데 이약품도 구하기 쉽지가 않군요.
      (m당 2만원)

   - Teflon Insulated Silver Hookup Wire

      단선 0.5mm 정도인데 염가로 판다고
      해서 구입해 현재 사용중이고 거의 짧은 신호배선에 사용하였습니다.
      (m당 16$)


3) 작업

   작업은 앞에 자작기 참고하세요.
   거의 같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전원 투입후
   조심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한쪽손은 항상 뒤쪽밸트에
   혹은 장갑을 끼신후 하세요.

   절대로 전원이 인가된 상태에서 납땜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TR에서는 가끔 이런행동하시는걸로 압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1. 배선

   남들처럼 배선을 저는 깔끔히 하지 않는군요.
   각이 지게 배선하고 구리동선을 공중부양시켜서 접지하고,
   그러시던데 저는 저 방식대로 가장 짧은 경로로 배선합니다.
   단 신호선과 전원선은 나란히 가는것 피하고 지나간다해도 우회 또는
   나란히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RCA In에서 볼륨까지는 꼭 실드선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제일 노이트가 끼더군요.
   한쪽만 접지하고 다른쪽은 개방해도 무방합니다.

   히터선은 꼬아서 배선하시던지 역시 실드선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번에는 그냥 카다스 2선짜리로 꼬아서
   사용했습니다. 전혀 노이즈가 없군요.

   접지는 일종접지를 추천합니다. 또한 조금 굵은 배선재를 사용하시고
   늘어뜨리지 말고 짧으너리로 배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도
   킴버선들을 주로 전원과 접지선 연결로 사용했는데 이놈들이
   납땜하면 그대로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즉 흔들거리지 않는군요.
   결과적으로 닥트등을 이번에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 마우리 작업

   마무리는 납땜한 하판에 납이나 배선재에서 나온 심선들이 떨어져 있어
   나중에 쇼트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세심히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이 출렁거리는 놈이 있으면 당연히 닥트등으로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에는 필요악인 수축튜브는 꼭 필요한 곳 말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작업이 좀 허접하게 사진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소리만 좋은면
   굿이다 생각합니다. 팔 물건도 아니고 제가 사용할 거니까요. 너무
   세심히 하게 되지 않는군요. 그런데 사실은 마음이 조급하여 막바지에는
   막 진행하는 습관이 아직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다 보면 빨리 만들어서
   들어야지 하는 조금한 마음때문에 실수도 하고 그러는가 봅니다.저도 2-3가지
   실수는 했지만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진공관 7119(E182CC)의 히터전압 핀 번호가 4,5번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4,5번은 커먼으로 하고 8번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4,5번은 12V로 공급할때 입니다)
   1일날 DHTsound 서헌덕 사장님한테 전화해 알았지요..참 허허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서 사장님한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이글 보시지 않을거지만)

   아직 우드케이스는 칠을 하지 못했습니다.
   니스칠이라고 하나 조만간 해야 되겟습니다.
   손때가 묻는군요.

   그 외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3. 간단한 소감

   항상 이 소감이 문제 아닌 문제군요.
   항상 마직막 작품이 마음에 들지요.
   특히나 Jay-T-1(여성적),Jay-T-2(남성적)에 비해 이놈은
   중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에이징이 덜된 상태이고
   진공관도 이것 저것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지금의 느낌은 그렇습니다.
   그래도 3개중 마음에 드는군요.

   이그 소감이 너무 간단하군요. 아마 저뿐만이 아니라
   자작엠프 많이 만들면 궁색해 지는것이 자기 자작품
   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하하고 넘어갑니다.

======================================================================

조만간 MJ 앰프 2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한달안에 완성될것 같습니다.
트랜스만 배송되면 곧 작업드러갈수 있으니까요.
이것으로 아마 진공관 헤드폰앰프는 졸업하고 스탁스 앰프 혹은
파워앰프로 건너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거 이러다 아주 옆길로 갈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
다시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그럼 즐거운 자작과,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하스 화이팅!!! (이제는 주소창에 "하스"만 치시면 들어옵니다)

======================================================================

p.s.1. "하스" 한글과 "이복열" 한글 두메인 포워딩을 등록했습니다.
이복열을 붙이기는 뭐 하지만 남이 등록하기 전에 제가 선수 쳤습니다.
언젠가 사용할지 모르니까요. (주소창에 "하스" 혹은 "이복열" 만 쳐도
하스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p.s.2. 의문 사항은 덧글로 남겨놓으시면 제가 보는데로 답 드리겠습니다.
p.s.3. 좀 더 자세한 사진은 종갤에 올려놓겠습니다.
p.s.4. 업데이트 되는것은 아래 업데이트 항에 추가로 메모해놓겠습니다.

======================================================================


======================================================================
추가 및 변경사항
======================================================================

2002.1.3일
===========

변경사항은 아니고 참고 사항 적습니다.
초단 진공관이 말썽이 많군요. 원작자는 Raygheon을 5842을
사용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데로 개당 만원짜리 인고로
페어가 잘 되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2개 샀는데 한쪽이 현저히 증폭률이
적군요.그런지 모르고 한참 찾았습니다. 결국 다른관을 대체해보고 알았습니다.
단 이관은 포닉 노이즈가 없군요.
Amperex : 아주 미세한 포닉노이즈가 2개중 한개에서 발생
WE584:포닉 노이즈가 2개중 1개는 상당하군요.
결과적으로 Raytheon이 여기에서는 제일 잘 어울린다는 말이
되는군요..여러개 가지고 테스트 한것이 아니니 정확한 데이타는 아니군요
여분으로 1개씩 더사서 짝을 맞추어 봐야겠군요.

출력관은 7119는 이런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전원문제

5R4   사용시 플레이트 전압은 181V,
5AR4 사용시 플레이트 전압은 202V,
GZ34 사용시 플레이트 전압은 201V 정도가 나옵니다.
7119 케소드쪽 전압은 동작시 108V 정도가 나옵니다.(5AR4사용시)

전원문제는 참고가 될까해서 제가 다시 체크해보았습니다.
바이패스 콘덴서 유무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이것은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2002.1.4일
===========

우드 케이스 칠하기.....

에나멜을 칠할까 니스를 칠할까 하다 에나멜은 구하지 못하고
동네에서 동네에서 장판용 니스 5천원짜리 구했습니다.
신나도 구입했는데 회석하지 않고 칠해도 된다 쓰여있군요.
그래서 저는 신나를 회석하지 않고 칠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붓이 한개당 1천원이더군요. 정성스레 한번 칠하고
6시간후에 다시 칠하니 아주 멋있는 색이 나오는 군요.
엘더인 경우 입니다. 방에서 신문지 깔고 칠했는데
그렇게 냄새도 나지 않는군요. 삼화에서 나온 슈퍼 바니시(SB-V-55)는
재도장 간격이 2시간입니다. 이것을 구입하시면 더 빨리 끝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것을 알앗다면 이것을 구하는 것인데..
www.spi.co.kr을 참고하시고요.사놓고 안 사실입니다.

월넛에는 니스가 잘 칠해지지 않는군요. 나무가 거칠다 보니
고르게 니스가 먹히지 않는군요. 즉 잘 칠이 먹혀들지 않아
현재 마음에 영 들지 않습니다. 다시 사포로 밀어낸 다음
다시 칠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하시기 전에
사포로 면을 고르게 한 다음 하시면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것 같군요. 그리고 저는 월넛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다른 방법으로 멋있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하겠습니다(다음에  또 한다면).

하여튼 니스는 무지 싸군요. 이거 가지면 한 50개는 칠할것
같습니다. 단 붓이 문제군요. 이것을 사용후 신나나 휘발류로 딱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그리 되면 냄새가 나니 여유가 된다면 한번하고
재 도장할때는 다른것(새것을)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한개당 천원입니다. 3번정도 재 도장 하신다고 해도 3천원이군요.
낭비가 조금 되겠지만 이게 깔끔하군요. 다시 사용할려고 하니까
털이 조금씩 빠지더군요. 작업시 이놈들 제거하면서 하려니
어렵더군요. 그래서 새것으로 저역시 했읍니다.

어느분 말씀데로 약가 붉은 기가 돌면서 앨더 무뉘가 살아나니
아주 굿입니다.. 하하 하면서 만족하면서 이글 적고 있습니다.
왠지 소리도 좋아 진듯 하군요. 지금 Malena by Errio Morricone
듣고 있는데 아주 은은하고 좋군요..특히나 피리소리 ....

이글 읽으시는 분중에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덧글 부탁합니다.
  • ?
    신정섭 2000.01.01 00:00
    흑흑흑. 절 살려주시옵소서... 이거 극도의 상대적 빈곤감이 몰려옵니다. ㅋㅋㅋ
  • ?
    신정섭 2000.01.01 00:00
    아무래도 오늘 제 앰프들 줄빠따 좀 맞아야 할 듯... 퍽~
  • ?
    이학민 2000.01.01 00:00
    드디어 나타났군요. 우드 베이스.. 정말 훌륭합니다. 기성품중에서도 나은게 몇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적어도 외모는요. 소리도 훌륭하겠죠? 윽 이제 진공관으로 가야하는가..-.
  • ?
    강성훈 2000.01.01 00:00
    아~~~여기를 않들어 와야 되는데 오늘 실수로 또 들어오고 말았군요... 이거 겨울가기전에 난로하나 만들어야겠군요...정말 멋집니다....보는사람도 행복해 지는군요
  • ?
    강성훈 2000.01.01 00:00
    무유도 얼닉인가요?....클릭잡음은 없던가요......나무색깔이 약간더 스모크에 갈색기운이돌면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겠습니다.....우와
  • ?
    이복열 2000.01.02 00:00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얼릭은 이번에 새로 나온 칩저항 쓴것입니다.비샤이와 동등하다는 일제 칩저항을 사용하였다 합니다.클릭잡음은 약간 있습니다. 하나 개인적으로
  • ?
    이복열 2000.01.02 00:00
    터치감이 영 뭐뭐입니다.그리도 DACT보다 클릭 잡음이 반이상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나무색은 아직 칠하지 않았습니다. 왈넛(호두나무)하고 앨더(오리나무)구입해 일단 앨더로
  • ?
    이복열 2000.01.02 00:00
    한것입니다. 칠해야하는데 이쪽에는 영 아는것이 없어 연구중입니다.
  • ?
    최재준 2000.01.02 00:00
    역시 대장님이십니다. ^^
  • ?
    정원우 2000.01.02 00:00
    윽;; 양산형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외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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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2000.01.02 00:00
    아~~그리고 한글도메인 이름 추가등록 축하 드립니다...자기이름으로 하나 미리 해놓는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나중에 필요에 의해 하려할경우 동명2인이 많으니....하하
  • ?
    지승배 2000.01.02 00:00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벙상치 않은 작품이네요... 구경하기 위해서라도 언제 작품 겔러리 한번 여시도록 주선해 봐야겠습니다.
  • ?
    손님 2000.01.02 00:00
    저도 이 글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판을 보니 아직 미완성인 것 같습니다. 방렬구멍이 없는 것 보니까요. 좋은 작품 잘 구경하였습니다. 서헌덕
  • ?
    이복열 2000.01.02 00:00
    서헌덕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판은 아직 구멍을 뚫지 않았습니다. 완성품이고요. 그대로 좀 관찰하려 합니다.
  • ?
    이복열 2000.01.02 00:00
    요사이 승배님이 보이지 않아서... 서울에 올라오셨는지 궁굼하군요. 연락한번 하세요.
  • ?
    지승배 2000.01.02 00:00
    이제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는 중입니다. 저도 요즘 손이 근질 근질 하네요.. ^^* 곧 서울 울라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모 계획도 한번 구상해 보아야겠습니다. ^^*
  • ?
    정희섭 2000.01.02 00:00
    오~ 아름답습니다~~ ( 나는 언제 저런가 만들어보지???? ㅜ.ㅜ )
  • ?
    정희섭 2000.01.02 00:00
    이복열님을 "하스"지존으로 임명합니다~~~ (원래 지존이였나요? ㅋㅋ)
  • ?
    강희백 2000.01.03 00:00
    멋지군요~ 저는 헤드폰앰프는 진공관을 쓰려하진 않지만..(집안은 빈티지 천국 ㅡㅡ)좋은대로 쓰는게 가장 좋은것이겠지요 멋집니다. 잘 쓰세요^^
  • ?
    김건우 2000.01.03 00:00
    아~~복열님 멋져서 가슴이 벌렁벌렁입니다..저도 600을 위한 진공관 앰프가 자꾸 만들고 싶어지네요...하지만 내공과 자금문제로 침만 삼키고 갑니다..(^^)
  • ?
    윤석환 2000.01.03 00:00
    가까이 하긴에 너무먼 당신이군요. 아 멋있네요. 제가 엘다목을 참 좋아하는데... 약간 붉은 기운이 도는....미지트가구가 엘다목이지요.. ㅎㅎ
  • ?
    백광민 2000.01.03 00:00
    정말 띠용~~~ 입니다.
  • ?
    윤석환 2000.01.06 00:00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엘다목의 경우 광택나는 니스보단 우레탄(?) 반무광 스프레이타입으로 도색하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전에 가구용으로 나온 것이 있었는데 잊어버려서 어느회사
  • ?
    윤석환 2000.01.06 00:00
    제품인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몇만원대로 비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일반 가게에선 팔지 않을 것입니다. 미술용품점에는 혹 팔지않을까 모르겠네요.....
  • ?
    손님 2000.01.06 00:00
    그리고 참 도색할 것이 많으시다면 소형 스프레이건을 추천해 드립니다. 붓칠도 멋있지만 스프레이건 하나 있으면( 에어캔 방식보단 전동식이 더 편리함. 다만 꽤 비쌈) 온갖 도료를
  • ?
    손님 2000.01.06 00:00
    골라가며 사용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윤석환 씀.
  • ?
    이복열 2000.01.06 00:00
    석환님 답변 감사합니다.저야 이제는 거의 앰프 다 만들고 심심하면 나무로 케이스 만들려고 합니다. 아님 앰프는 우드케이스 애용하려하니 스프레이가 적당하겠군요.그리고 앞으로는 엘다목
  • ?
    이복열 2000.01.06 00:00
    애용하려 합니다. 그런데 미국사람들이 엘다목이라고도 하고 포프라라고도 하는데 다른지 확실이 모르겠습니다.
  • ?
    강성훈 2000.01.06 00:00
    결을 더 살리시고 색깔을 버건디 빛이도는 다크브라운 을 내실려면..빼빠질한다음에..일회용 가스토치로 살작씩 표면을 태우시면 좋습니다
  • ?
    강성훈 2000.01.06 00:00
    그다음에 브라운이 많이도는 우레탄을 쓰면 그렇게 되더군요.....
  • ?
    이복열 2000.01.06 00:0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일요일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
    윤석환 2000.01.06 00:00
    http://www.kpshop.co.kr/main.htm 에어브러쉬와 콤프레샤 사이트인데 그냥 참조만 하세요. ^^
  • ?
    이복열 2000.01.07 00:00
    예 석환님 감사드립니다.. 이거 나무 마무리도 보통일이 아니군요.. 잘 꾸며놓은 나무 케이스 보면 탐이 나더군요. 지금 사표질하고 왔습니다. 일다 엘다목은 마무리 하고 다음 작품용
  • ?
    이복열 2000.01.07 00:00
    월넛 니스칠 중입니다(사포로 다시 밀어내고). 위 방법은 다음에 만들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다음 취미가 목공예 쪽으로 한번 해볼까도 생각중 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 ?
    이복열 2000.01.07 00:00
    당연히 서울을 벗어나 시골로 이사간다는 가정하게 혹은 100평쯤되는 집을 마련한다면입니다..그런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 ?
    이복열 2000.01.09 00:00
    국내에서 제작하신 김완홍님 홈피입니다.http://tubesound.ne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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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민 2000.01.09 00:00
    목공예라.. 언젠가 그 날이 오길 빕니다.. 그 때가 오면 찾아뵙고 차한잔 얻어 마실 수 있겠죠?^^
  • ?
    윤재필 2000.01.10 00:00
    김완홍님 튜브앰프 글을 읽으니, 앰프보다도 귀여운 딸이 더 갖고 싶네요. 나는 언제 저런 딸 낳아서 헤드폰 씌워줄까나..나도 꼭 사진 찍을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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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2000.01.16 00:00
    저는 김완홍이라 합니다. 모처럼 이싸이트 와보니 제 홈페이지가 언급되는 군요. 이복열님 헤드폰 앰프만드신 것 축하드립니다. 깔끔하게 만드신 것 같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셨겠습니다.
  • ?
    손님 2000.01.16 00:00
    한가지, 5842의 플레이트 저항이 회로도는 4.2K로 되어있지만 아마도 원작자는 7K정도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면 22K를 3개 병렬연결 한 것이 보이거든요. 저는
  • ?
    손님 2000.01.16 00:00
    밀스 12와트 저항 6K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앰프는 프리앰프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혹시 이 앰프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사견입니다만, 부품등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제작해
  • ?
    손님 2000.01.16 00:00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부만 충실하다면 차츰차츰 여유가 있을 때 하나씩 부품을 교체하실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윤재필님 제 딸 이제 만 3살 지났는데 (우리나이는 5살) 여우
  • ?
    손님 2000.01.16 00:00
    여우 짓이 보통이 아닙니다. 큰 아이는 엄히 키웠는데 이녀석은 ....... 딸아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복열님 포함한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
    이복열 2000.01.16 00:00
    아 김완홍님이 다녀가셨군요..안녕하세요.. 뭐 나쁜일이 아니라 허락없이 링크했습니다. 죄송하구요. 감사드립니다.저도 프리 단자까지는 해 놓았지만 스피커 시스템이 없습니다. 당연히
  • ?
    이복열 2000.01.16 00:00
    파워앰프도 없고요.. 다음에 아주 다음에 파워앰프 만들면 사용하려 합니다. 기대이상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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