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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두 열량 조절기... (Dimmer) - 신정섭

이것을 만들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감자님 홈피에서 Hakko 인두기 전용 온도조절장치를 본 때문입니다.

한편, 저역시 Hakko의 온도조절 인두를 써보고서는 그 유용성이 무척 마음에 들었으므로,
일반 인두도, 비록 온도제어까지는 못하더라도 열량이나마 조절하면 쓸모가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온도 조절과, 열량 조절은 그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Triac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미 우리 일상에서 엄청나게 사용하고 있는 편리한 소자라는 것을 알았고 조명 밝기 조절에 널리 사용하는 Dimmer 회로는 인터넷 상에 널려 있었습니다. 원리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요.

인두나 백열전구나 똑같이 히터이므로 인두의 열량 조절이나, 전구의 밝기 조절이나 똑같은 것이므로 이것이 딱 이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정말 편리한 것이,
퍼니키트에서 이러한 Dimmer를 아예 키트로 판다는 점이지요.
ic114에서 개별구입하면 2000원 정도 들어갈 것 같은데, 마침 퍼니키트에서 다른 것 구입할 것도 생겨서 그냥 Kit를 4200원 주고 구입하여 사진처럼 만들었습니다. (쇼트가 나서 버리기 직전의 콘센트가 있어서 이번에 재활용되는 행운을 얻었지요.)

보시다시피 이 정도 열량의 조절에는 방열판도 필요가 없습니다.
회로 역시 교과서적인 회로로 Triac, Diac, 저항, 콘덴서 등으로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Dimmer 콘센트라고 하면 좋겠네요.
저 콘센트에 인두를 꽂아 볼륨을 조절하면 열량이 조절되고, 백열등을 꽂으면 밝기가 조절되고, 선풍기를 꽂으면 회전수가 조절됩니다.

단, 세라믹 인두는 꽂으면 동작하지 않는답니다.
일반 싸구려 인두와는 동작 원리가 틀린가봐요.
고로, 이러한 조절기는 싸구려(즉, 단순 저항식 히터) 인두의 열량 조절에 해당합니다.

그럼.

하스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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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상 2003.09.25 16:34
    캬~ 기발하십니다~ 세라믹도 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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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원 2003.09.25 18:51
    감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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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9.25 19:29
    하하하. 역시 잘 알고 계시네요.
    맞아요. 감전은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저 TO-220형 Triac 금속표면에 220V가 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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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영 2003.09.25 20:17
    트라이액은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전력 제어 소자지요
    제어극이 붙은 양방향 다이오드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군요
    그 단방향 버전이 바로 다이액이구요..

    회로도는 엄청나게 널려 있고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는 참으로 많습니다만 일단 교류를 만져야 한다는게( 무서버서.. ) 걸리더군요.

    여러가지 온도센서와 무접접 릴레이나 트라이액을 사용한 인두 온도조절기도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만( 회로도도 많이 공개되어 있지요 ) 저는 걍 콘센트에 있는 스위치로 조작해 버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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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협 2003.09.25 20:24
    온도 조절과 열량조절이 차원이 틀리다고요???
    무슨 차이죠??(단순한 제 머리에 과부하걸리고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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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섭 2003.09.25 20:43
    온도조절 인두는 약 40~50W 급이 많습니다.
    만약 설정온도 보다 낮으면 이런 40~50W가 인두로 흘러서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온도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열량으로 낮추어서(예를 들면 15W 정도) 온도를 맞추어 놓으면, 인두 사용으로 팁 온도가 낮아졌을 때 다시 원하는 온도까지 회복하려면 낮은 열량 투입때문에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즉, 말하자면, 열량 조절방식은 팁 온도가 잘 식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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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태 2003.09.25 23:47
    전 그냥 방열판 위에 인두 올려놓고 쓰는 방식을 써 왔는데.. 이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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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준 2003.09.26 13:38
    조그마한 것이 참 이쁩니다.. 얼핏보면 신정섭님의 미니 앰프로 보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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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2003.09.30 20:03
    하~재미있습니다...세라믹이 안되는 것이 안타깝네요...청계천에서 온도조절 컨트롤러가 달린 하코 인두를 보고 침만 흘리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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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3.12.21 12:53
    저도 hakko 쎄라믹 인두인데, 안되겠네요;;
    이 방식을 쓰려면 예전에 쓰던 4천원짜리 엑소로 돌아가야하는건가... 하고 있습니다.
    온도조절방식은 너무 비싸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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