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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온도와 열에 대한 상식 - 신정섭

전에 모 사이트들에 올렸던 내용인데 다시 소개합니다.


손으로 만져서 예상온도를 짐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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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표면온도라도 금속 표면과 나무 표면을 손으로 대면 느끼는 온도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금속 표면은 열전도도가 나무에 비해 대단히 높아 쉽게 열이 손으로 전달되어 훨씬 더 뜨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금속 표면을 손가락으로 대었을 때 예상 표면온도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헤드폰 앰프 자작시 OP앰프나 방열판 온도를 만져보고 온도를 판단할 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사람마다 뜨거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은 이해하시고요.

- 따뜻한 정도 = 40도 내외
- 좀 뜨겁다고 느끼나 오랫동안 대고 있을 수 있는 정도 = 50도 내외
- 상당히 뜨거워서 5초 이상 대고 있기 어려운 정도 = 60도 내외
- 1초 정도도 대기 어려운 정도 = 70도 이상

참고로,
- 양초 녹는 온도 = 약 60도 내외
- 납 녹는 온도 = 180~220도 정도(납-주석 합유율에 따라 다름)
- 수축튜브의 수축온도 = 90~120도


열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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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zekeres = 약 4.2W
- My SDS = 약 4.4W
- My Tori = 약 6.24W

참고로 키 173cm, 몸무게 70kg인 성인남자의 경우 발열량은
- 잘 때 = 72W
- 앉아서 독서시 = 99W
- 타이핑 = 117W
- 걸을 때 (4.3 km/h) = 270W
- 50kg의 가방을 들 때 = 423W

보통 쉬고 있을 경우 인체 열량의 절반은 머리가 소모한다고 합니다.
즉 약 머리는 40~50W의 백열전구 수준입니다. 대단하지요?
그에 비하면 앰프들의 열량은 보잘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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