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법] 휴대용 META42 - 신정섭
이미 META42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하므로 사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이학민님의 최초 제작기나 제 과거글에서 부품 용량 선정방법등에 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META42가 원래부터 휴대성을 고려하여 고안된 것이므로,
회로상은 거치형과 휴대용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소모전류가 꽤 작으므로 휴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실체배선도(BUF634 Version):
실체배선도(EL2001 Version):
위 배선도와 실제 제가 제작한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하나는 LED 위치 입니다. 위의 배선도와 같은 LED 위치가 여러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한편 LED 그림은 약식으로 그려졌습니다. 실제로는 전류제한용 30K 저항이 LED 다리에 붙어서 공중에 떠 있습니다.
또한 몰렉스의 방향도 바꾸었기 때문에 실제 제작한 앰프와는 배선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배선도에서는 CRD라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올리는 [CRD 겸용 META42]라는 제 글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다음글로 소개하는 포터블 Meier에서도 위의 실체 배선도대로 만들었는데 이 배치가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배선도 상의 노란색 저항(Rv)은, B형 볼륨을 A형 볼륨으로 변환하기 위한 선택적인 저항입니다.
저는 100K B형 볼륨에 15K 저항을 연결하여 훌륭한 13K A형 볼륨으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콘덴서류는 높이를 낮추기 위해 소켓에 꽂지 않았습니다.
배선도는 위에서 본 것이므로, 실제 제작에서는 위 배선도을 필히 좌우로 미러링 시켜서 배때기에서 본 모습으로 작업하시기를 강추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위 배선도로 작업하시면 엄청나게 골이 아파올 것입니다.
만들고 보니, On/Off 시 상당히 놀라고 거슬릴 정도의 굉음이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Szekeres에서 쓰던 방식대로 전해 콘덴서를 전원단에 달았습니다.
100uF/16V를 각 전원단마다 달았더니 굉음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이보다 더 적은 용량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면 및 뒷면:
실비아 실크 케이스에 넣은 모습:
실제 제작과정은 과거의 제 휴대용 Meier 보다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일단 기판상에 모든 부품이 배치되고 점퍼선도 줄었으니까요. 케이스 가공 및 조립면에서도 좀더 낫습니다. 한편 실제 제작과정에서 제일 까다로운 것은 역시 구멍을 정확하게 뚫는 것과 스위치와 같은 부품을 장착시키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기타 글로는 설명하지 않지만 재주껏 해야 하는 부분이 몇군데 있습니다.
한편, 앞으로 실비아 실크 케이스에 만들려면 앰프 회로부 자체를 제외한 구성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통일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한 부품입니다.
- OPAMP : TL072
- Buffer : BUF634 2알 또는 TL072 1알
- R1 : 1k옴
- R2 : 100k옴
- R3 : 380옴
- R4 : 1k옴 (즉, Gain=약 3.6)
- R5 : 2.2k옴
- R6 : 220k옴
- R7 : 47옴
- R8 : 0옴 --> 즉 Short 시킴
- R9 : 100옴
- R10 : 1k옴 (선택사양)
- C1 : 필코 1.0uF 메탈라이즈드 폴리에스터 (IC114에서 약 250원)
- CRD(Current Regulating Diode): 1mA용 (선택사양)
- 거의 모든 저항은 0.25W, 1%, 금속피막 저항
- 전원 : +/-9V (즉 9V 배터리 두개로 양전원 사용)
- LED : 고휘도 적색 (전류제한용 저항은 30K옴 사용)
- 스위치 : 2회로 슬라이드 스위치 (아세아상가 1층 한국 FM에서 개당 200원)
- 소형 볼륨 : 진명무선 100K B형 사용함 (진명무선 600~800원)
- 만능기판 : Epoxy 21x14 Holes
- IC류와 배터리를 제외한 총 부품비 = 약 5100원 소요
저는 위와 같이 저가형(개당 240원에 구입했음) OP앰프인 TL072을 애호합니다.
저와 같은 막귀로는 이 이상은 구별하기 힘들거니와 워낙 싸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게다가 소비전류가 OPA2xxx 시리즈의 거의 1/3 수준이니까요.
위와 같은 BUF634 두알 + TL072 한알의 조합에서 무음시 측정한 소비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9V 전원(즉 배터리)에서 7.8mA
+/-12V 전원에서 8.7mA
즉, OPA2xxx시리즈를 한알보다도 소비전류 2/3 수준에 불과합니다. 사진과 같은 망간 전지를 이용하면 약 20~30시간 정도 작동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럼 즐음, 즐자작 하시길...
ps -1)
저는 1만원이 넘게 들어간 앰프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몇개 안되는데 이놈은 BUF634 두알값만 2만원이군요. ㅠ.ㅠ 저는 싸게 성능 잘 나오는게 좋아요.
그러저러한 이유로 실제로 저는 위와 같이 BUF634 를 넣지 않고,
과거 META42 글에서 언급했듯이 Class-A로 동작되는 072를 대신 꽂아서 외부 전원으로 듣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지요.
ps-2)
이것으로 벌써 3개째의 META42를 완성했습니다.
META42에 대해 느끼는 것은 경우에 따라 튜닝과정이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항 몇개를 잘못 설정하면 CMOY보다도 훨씬 안 좋은 소리로 들리더군요.
굉장히 많이 헤매다가 결국 원래 tangent 기본적으로 제시한 부품 용량과 비슷한 값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학민님과 승배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제 경험으로는 최저 Gain(즉 2)은 역시 문제가 좀 있어서 Gain>3 으로 설정하였고,
R5/R3=5 정도도 문제가 있어서 R5/R3>6 정도로 설정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의 부품 리스트가 그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꽤 만족하며 지금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 내용 추가 (FET인 2N5484를 CRD 자리에 꽂는 법) ***
Constant Current Source로 CRD외에 FET를 꽂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뭐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요...
즉, 아래의 왼쪽과 같이 결선하셔서 제 배선도의 CRD 자리에 그냥 꽂으시면 됩니다.
단 이것도 CRD 처럼 극성이 있으므로 아래 그림에 표시된 것과 같이 다리 방향을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 경우 R10는 100옴~1K옴 정도를 쓰셔야 합니다.
보통 100옴을 많이들 쓰는 것 같더군요.
오른쪽은 약식 방법으로 FET 한개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참. 2N5484는 아세아상가 1층 에스피전자에서 개당 400원씩에 팝니다.
*** 내용 추가 (2N5484의 Idss 측정방법) ***
META42에 2N5484가 채널당 2개씩 들어가는데 동일부품이라도 놓는 위치를 달리해야 합니다.
조금더 자세한 것은 제 자작방 글에서"2N5484"로 제목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각 2N5484의 Idss를 측정하여 그중 높은값 놈을 Q2위치에, 낮은값 놈을 Q1위치에 꽂아야 합니다.
좀 번거롭습니다.
아래는 그 측정법입니다.
Idss 전류를 직접 측정하는 방법이 왼쪽이고,
수 mA의 DC 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분을 위해서 DC 전압으로 측정하는 대체 방법이 오른쪽입니다.
편의상 9V 배터리로 그렸는데 약 5~6V 이상의 직류 정전압 단전원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테스터에 연결시엔 극성은 별로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값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측정값의 절대값이 중요하니까요.
하여간 이렇게 측정해 보면 그 절대값이 전류로는 2~4mA 정도가 측정될 것이고, 전압으로는 2~4V가 측정될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2N5484를 모두 측정해 봐서 측정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놈을 Q2에, 낮은 놈을 Q1에 꽂으시길 바랍니다. 불편하지만 2N5484를 META42에 사용하시려면 피하기 힘든 작업입니다.
*** 추가 ***
실비아 실크 케이스의 가공도면은 본 자작방에서 "실비아"로 제목 검색하시거나,
이글 다음글인 [휴대용 Meier 제작법]에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META42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하므로 사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이학민님의 최초 제작기나 제 과거글에서 부품 용량 선정방법등에 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META42가 원래부터 휴대성을 고려하여 고안된 것이므로,
회로상은 거치형과 휴대용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소모전류가 꽤 작으므로 휴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실체배선도(BUF634 Version):
실체배선도(EL2001 Version):
위 배선도와 실제 제가 제작한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하나는 LED 위치 입니다. 위의 배선도와 같은 LED 위치가 여러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한편 LED 그림은 약식으로 그려졌습니다. 실제로는 전류제한용 30K 저항이 LED 다리에 붙어서 공중에 떠 있습니다.
또한 몰렉스의 방향도 바꾸었기 때문에 실제 제작한 앰프와는 배선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배선도에서는 CRD라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올리는 [CRD 겸용 META42]라는 제 글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다음글로 소개하는 포터블 Meier에서도 위의 실체 배선도대로 만들었는데 이 배치가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배선도 상의 노란색 저항(Rv)은, B형 볼륨을 A형 볼륨으로 변환하기 위한 선택적인 저항입니다.
저는 100K B형 볼륨에 15K 저항을 연결하여 훌륭한 13K A형 볼륨으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콘덴서류는 높이를 낮추기 위해 소켓에 꽂지 않았습니다.
배선도는 위에서 본 것이므로, 실제 제작에서는 위 배선도을 필히 좌우로 미러링 시켜서 배때기에서 본 모습으로 작업하시기를 강추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위 배선도로 작업하시면 엄청나게 골이 아파올 것입니다.
만들고 보니, On/Off 시 상당히 놀라고 거슬릴 정도의 굉음이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Szekeres에서 쓰던 방식대로 전해 콘덴서를 전원단에 달았습니다.
100uF/16V를 각 전원단마다 달았더니 굉음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이보다 더 적은 용량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면 및 뒷면:
실비아 실크 케이스에 넣은 모습:
실제 제작과정은 과거의 제 휴대용 Meier 보다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일단 기판상에 모든 부품이 배치되고 점퍼선도 줄었으니까요. 케이스 가공 및 조립면에서도 좀더 낫습니다. 한편 실제 제작과정에서 제일 까다로운 것은 역시 구멍을 정확하게 뚫는 것과 스위치와 같은 부품을 장착시키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기타 글로는 설명하지 않지만 재주껏 해야 하는 부분이 몇군데 있습니다.
한편, 앞으로 실비아 실크 케이스에 만들려면 앰프 회로부 자체를 제외한 구성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통일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한 부품입니다.
- OPAMP : TL072
- Buffer : BUF634 2알 또는 TL072 1알
- R1 : 1k옴
- R2 : 100k옴
- R3 : 380옴
- R4 : 1k옴 (즉, Gain=약 3.6)
- R5 : 2.2k옴
- R6 : 220k옴
- R7 : 47옴
- R8 : 0옴 --> 즉 Short 시킴
- R9 : 100옴
- R10 : 1k옴 (선택사양)
- C1 : 필코 1.0uF 메탈라이즈드 폴리에스터 (IC114에서 약 250원)
- CRD(Current Regulating Diode): 1mA용 (선택사양)
- 거의 모든 저항은 0.25W, 1%, 금속피막 저항
- 전원 : +/-9V (즉 9V 배터리 두개로 양전원 사용)
- LED : 고휘도 적색 (전류제한용 저항은 30K옴 사용)
- 스위치 : 2회로 슬라이드 스위치 (아세아상가 1층 한국 FM에서 개당 200원)
- 소형 볼륨 : 진명무선 100K B형 사용함 (진명무선 600~800원)
- 만능기판 : Epoxy 21x14 Holes
- IC류와 배터리를 제외한 총 부품비 = 약 5100원 소요
저는 위와 같이 저가형(개당 240원에 구입했음) OP앰프인 TL072을 애호합니다.
저와 같은 막귀로는 이 이상은 구별하기 힘들거니와 워낙 싸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게다가 소비전류가 OPA2xxx 시리즈의 거의 1/3 수준이니까요.
위와 같은 BUF634 두알 + TL072 한알의 조합에서 무음시 측정한 소비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9V 전원(즉 배터리)에서 7.8mA
+/-12V 전원에서 8.7mA
즉, OPA2xxx시리즈를 한알보다도 소비전류 2/3 수준에 불과합니다. 사진과 같은 망간 전지를 이용하면 약 20~30시간 정도 작동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럼 즐음, 즐자작 하시길...
ps -1)
저는 1만원이 넘게 들어간 앰프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몇개 안되는데 이놈은 BUF634 두알값만 2만원이군요. ㅠ.ㅠ 저는 싸게 성능 잘 나오는게 좋아요.
그러저러한 이유로 실제로 저는 위와 같이 BUF634 를 넣지 않고,
과거 META42 글에서 언급했듯이 Class-A로 동작되는 072를 대신 꽂아서 외부 전원으로 듣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지요.
ps-2)
이것으로 벌써 3개째의 META42를 완성했습니다.
META42에 대해 느끼는 것은 경우에 따라 튜닝과정이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항 몇개를 잘못 설정하면 CMOY보다도 훨씬 안 좋은 소리로 들리더군요.
굉장히 많이 헤매다가 결국 원래 tangent 기본적으로 제시한 부품 용량과 비슷한 값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학민님과 승배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제 경험으로는 최저 Gain(즉 2)은 역시 문제가 좀 있어서 Gain>3 으로 설정하였고,
R5/R3=5 정도도 문제가 있어서 R5/R3>6 정도로 설정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의 부품 리스트가 그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꽤 만족하며 지금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 내용 추가 (FET인 2N5484를 CRD 자리에 꽂는 법) ***
Constant Current Source로 CRD외에 FET를 꽂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뭐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요...
즉, 아래의 왼쪽과 같이 결선하셔서 제 배선도의 CRD 자리에 그냥 꽂으시면 됩니다.
단 이것도 CRD 처럼 극성이 있으므로 아래 그림에 표시된 것과 같이 다리 방향을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 경우 R10는 100옴~1K옴 정도를 쓰셔야 합니다.
보통 100옴을 많이들 쓰는 것 같더군요.
오른쪽은 약식 방법으로 FET 한개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참. 2N5484는 아세아상가 1층 에스피전자에서 개당 400원씩에 팝니다.
*** 내용 추가 (2N5484의 Idss 측정방법) ***
META42에 2N5484가 채널당 2개씩 들어가는데 동일부품이라도 놓는 위치를 달리해야 합니다.
조금더 자세한 것은 제 자작방 글에서"2N5484"로 제목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하여간 각 2N5484의 Idss를 측정하여 그중 높은값 놈을 Q2위치에, 낮은값 놈을 Q1위치에 꽂아야 합니다.
좀 번거롭습니다.
아래는 그 측정법입니다.
Idss 전류를 직접 측정하는 방법이 왼쪽이고,
수 mA의 DC 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분을 위해서 DC 전압으로 측정하는 대체 방법이 오른쪽입니다.
편의상 9V 배터리로 그렸는데 약 5~6V 이상의 직류 정전압 단전원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테스터에 연결시엔 극성은 별로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값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측정값의 절대값이 중요하니까요.
하여간 이렇게 측정해 보면 그 절대값이 전류로는 2~4mA 정도가 측정될 것이고, 전압으로는 2~4V가 측정될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2N5484를 모두 측정해 봐서 측정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놈을 Q2에, 낮은 놈을 Q1에 꽂으시길 바랍니다. 불편하지만 2N5484를 META42에 사용하시려면 피하기 힘든 작업입니다.
*** 추가 ***
실비아 실크 케이스의 가공도면은 본 자작방에서 "실비아"로 제목 검색하시거나,
이글 다음글인 [휴대용 Meier 제작법]에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작법] 휴대용 Meier ver.2.0
[제작법] BUF634 to EL2001 변환 소켓 (Conver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