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인이 만들어 본 헤드폰앰프 종류 및 선호도

[잡담] 본인이 만들어 본 헤드폰앰프 종류 및 선호도

*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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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나누니 12가지 정도 되는군요.
물론 각각의 앰프마다 조금씩 구성을 다르게 하여 여러개씩 만들었습니다만...

- 기본 CMOY --> 세계 최소형 자작
- BUF634의 버퍼단이 추가된 CMOY
- CHA 47 --> 국내 최초 자작
- Basic Szekeres --> 국내 최초 자작
- Tomi version Szekeres --> 국내 2번째 자작
- DC Coupled Szekeres (양전원용) --> 국내 최초 자작
- SDS --> 국내 2번째 자작
- 짜라(복각 RA-1) --> 국내 3번째(?) 자작
- Tori (= PRR-Szekeres) --> 세계 2번째 자작
- Meier (복각 코다) --> 국내 3번째 자작
- 휴대용 Meier (일명 포터블 코다) --> 세계 최초 자작
- META42 --> 국내 2번째 자작

- 기타: 양전원장치 5가지...


*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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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선호도는 절대적인 음질순은 결코 아니고, 개인적인 취향과 제작시의 애정이 고려된 것임.
사실 본인은 음질을 논할 수준이 못됨.
그런데 적고나서 보니 1~2번째까지가 MOSFET의 Class A 동작 앰프네요.
한편 아래 리스트에 CMOY가 없다고 CMOY가 별로라는 것은 결코 아님.
계속하여 이놈 저놈 새로운 앰프를 만들수록 더욱 느끼는 것은 CMOY 앰프가 대단하다는 것임.
CMOY는 정말이지 훌륭한 앰프이고, Blind Test에서 아래의 앰프들과 구별하기 쉽지 않을 것임.

1. Szekeres
2. SDS
3. 휴대용 Meier
4. Tori 또는 META42 ....

랭킹 수정합니다. Tori와 Szekeres의 공동1위에서 다시 Szekeres가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
한편, 위 선호도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시간에 따라 기분에 따라 마구 바뀌지요.
게다가 가장 최근에 만든 것이 상위에 랭크되기 쉽지요.
제가 가장 최근에 만든 것은 Tori, META42 앰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