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법] CHA 47 (변형 Cmoy)

by 신정섭 posted May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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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법] CHA 47 (변형 Cmoy) - 신정섭

[초보자용 Cmoy], [튜닝용 Cmoy]에 이어서 [CHA 47]을 소개합니다. 앞의 두가지 글들을 읽어 보셨다는 가정하게 글을 씁니다.

"CHA 47"이란 Cmoy, Hansen, Apheared 의 약자로 그냥 "Apheared 47"이라 부르기도 하고 "A47" 및 "47"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Apheared가 변형시킨 Cmoy 앰프를 Hansen씨 기판 위에다가 구성해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숫자 47의 의미는 위 실체배선도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또한 JMT라는 사람은 이 회로도를 이용하여 Altoids 입가심 사탕통에다가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그래서 JMT 앰프라고도 합니다.

부품의 개별 설명 및 이 앰프의 목적/특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출력 전류를 2배로 키워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페이지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맨앞 2페이지만 읽어 보시면 됩니다.

http://headwize.com/projects/showproj.php?file=apheared_prj.htm

실체배선도:

제가 올린 배선도는 위 문서상의 회로도를 따랐으나, OP-Amp의 핀번호는 문서상의 회로도와 다릅니다. 그래서 제 배선도로 만드시면 윗쪽 OP-Amp를 떼어내도 정상 작동이 됩니다. 이런 경우 기본 Cmoy 앰프가 되는 것이죠.
배선도에서 위쪽 0.47uF 콘덴서는 필름 콘덴서(폴리프로필렌 또는 마일러 등)을 쓰시는 것이고, 아래쪽 0.1uF 콘덴서는 세라믹 또는 모노리딕 콘덴서인데, 전원에서의 잡음유입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실제로는 아예 소켓에서 빼어버려도 문제가 생기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 Image - CHA 47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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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47을 기본회로로 하여 만들어 본 3개의 앰프입니다.
맨 위의 것이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한 회로와 거의 같습니다. 단, 양전원을 직접 공급 받을 수 있도록 Connector를 추가하였고, 콘덴서는 0.47 microF가 아니라 0.33 microF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배터리로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황)

가운데 것은 Dual OP-Amp 2개가 아니라 Quad OP-Amp 1개를 사용할 수 있는 CHA 47 입니다. 이것 역시 양전원을 직접 공급 받을 수 있도록 Connector를 추가하였고, 콘덴서는 0.47 microF가 아니라 0.33 microF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양전원 공급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고 Quad OP-Amp로는 TL074를 꽂아놓은 것입니다.)

맨 아래 것은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배터리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CHA 47 입니다. 공간의 제한을 고려하여 콘덴서는 0.47 microF 대신 0.1 micorF를 썼습니다.

전 Grado를 가지고 있지 않고 별로 상위 기종의 헤드폰이 아니라, 기본적인 Cmoy 앰프와 음질 비교는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앰프가 꽤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해외 어떤 자작인은 거치형 코다보다는 더 좋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즐거운 자작 되시길...

*** 추가 (2004.9.2) ***
배선상에 눈에 확 띄지 않는 부분 때문에 많은 경우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일단 그점 사과드리고 무엇이냐 하면,
배선도에서 위쪽 OP앰프의 1-2번과 6-7번들끼리 연결되어 있으니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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