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깔짝 손을 댔씁니다. 배선도 거의 마무리 단계 입니다. 이제 260 볼트 정전압 전원부를 달고 볼륨 정도 달면 되겠네요.
히터 트랜스는 15볼트 양파 전원으로 구성할지 아니면 30볼트 단파로 할지 말설여 지기는 하지만 지금의 상태는 15볼트 양파로 갈것 같군요.
오늘 잠시 깔짝 손을 댔씁니다. 배선도 거의 마무리 단계 입니다. 이제 260 볼트 정전압 전원부를 달고 볼륨 정도 달면 되겠네요.
히터 트랜스는 15볼트 양파 전원으로 구성할지 아니면 30볼트 단파로 할지 말설여 지기는 하지만 지금의 상태는 15볼트 양파로 갈것 같군요.
네 공간에 적당한 물건이 없고 다이오드는 그리 큰 발열은 없어서 2t 알미늄판으로 만들어 봤씁니다.
하지만 사용할 트랜스를 어찌할것에 따라서 다이오드 자체를 바꿀수도 있겠네요 .
방열판 사용하신 것이 예술적입니다.
잘 만드시고 좋은 결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런것 까지 생각 하시다니 정말 센스 굿입니다.... 진정한 자작 아닐까 쉽네여^^::
감사 합니다.
역시 자작의 꽃은 뜨개질 이죠..ㅎㅎ 부품배치또한 예술이네요.
열정과 실력에 항상 자극받고 갑니다.
척보고 한눈에 속속들이 읽어 내시는 것을보니 보통 고수가 아니시네요.
보잘것 없는 것을 이쁘게 봐주시니 고밉씁니다.
방열판은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 됩니다. 대단하세요
히터 전원 평활용 다이오드는 발열량이 좀 됩니다.
여름에 진공관과 같이 장시간 사용되면 열좀 받씁니다.
그리하여 앞서 만든 여러 앰프에서도 작지 않은 방열판을 사용했었지요.
그런차에 슬림하고 효과적인 방열판을 찾다가 마땅한것이 없어서 만들어 봤씁니다.
실리콘 써멀 그리스를 발라서 알미늄 판에 부착한것 입니다. 라운드형으로 구부린 이유는
직각으로 접으면 균열이 많이 생겨 열전도가 덜되어 가능한 균열이 덜되게 각도를 줄여
구부린 결과가 라운드형 절곡 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이 들어간 내용 이지요.
현재의 모습 입니다. 오동나무 판에 반고정 되어지고 있씁니다.
고전압이라 분리되서 따로 놀다보면 땀도 차고 습기도 높은 장마철에 감전의 우려도 높으니 나무 판떼기에라도 고정을 해주면
훨씬 작업도 수월하고 안전 합니다. 오동나무라 나무가 물러서 나사못을 박을때도 너무 편합니다. 잘 박아지지요.
음질, 음색 투닝까지하고 노이즈등 확인하고나서 케이스에 한번에 넣으면 됩니다.
다이오드는 트랜스를 양파 트랜스로 사용하는 바람에 교체 되었씁니다. 만능 기판을 이용한 자작은 이럿듯이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 이기도 합니다. 스위칭 레귤레이터의경우 공급 전원이 높을수록 다소 유리한 부분이
있는데 보유중인 트랜스가 15양파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양파로 공급 합니다. 단파로 쓰면 공급 전압이 너무 높아져서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는군요. 24볼트 단파가 있으면 최상의 조합이 되련만....~!
잘 만드셨네요.방열판도 손수 만드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