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원 앰프 - 파워앰프와 프리앰프 포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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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N1482.JPG

20khz 구형파를 입력하고 볼륨을 최대로한 상태에서의 파형 입니다. 


DSCN1483.JPG

10khz 구형파를 입력하고 볼륨을 최대로한 상태에서의 파형 입니다. 


DSCN1484.JPG

1 khz 구형파를 입력하고 볼륨을 최대로한 상태에서의 파형 입니다. 


좌우 체널의 출력 전압을 보면 거의 편차가 없음을 알수 있씁니다.  페어 매칭관을 사용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은 SRPP 진공관 프리의 출력단에 일종의 이득 감쇄회로를 넣어서 진공관 증폭도의 차이로 인한 

좌우 체널 음량의 차이도 벨런스를 잡고 또 볼륨의 좌우 편차에 의한 오차 부분 까지도 고려하여   좌우 벨런스를 

잡을수 있게  하고 있기 때분에 진광관의 중폭도 차이가 조금  있거나 혹은 볼륨에 좌우 편차등이 있어도 

이것을 종합적으로 미세 조종할수 있씁니다. 결국 볼륨도 너무 비싸지 않은 것을 사용해도 면도칼 처럼 정확한 벨런스를 

맞추어가면서 사용할수 있씁니다. 또 진공관 프리단의 증폭도가 조금  커도 이부분을 감쇄기로 조절해 가면서 메인 앰프와의

조합이 가능하여 적절한 편의감으로 구성이 가능 합니다. 


모든 트랜스를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렴한 기성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철판으로 개별적으로 쉴드를 해주고 있씁니다. 

DSCN1488.JPG

DSCN14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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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무 2014.03.31 16:50

    여기서 내부를 보게되는군요 ^^  최근에 타카페에서 srpp 질문을 드렸던 회원입니다 ^^

    여기저기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밸런싱을 맞춰주는 감쇄기는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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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경(photo66) 2014.03.31 21:49

    자리를 바꾸어 뵈니 더 반갑씁니다.

    이 앰프 만들면서 신경을 써야 했던 부분은 케이스가 좀 작아서  쉴드 되지 않은 트랜스의 노이즈가 근법한 증폭주에 영향을 줄수있기에 

    가능한 최소의 경비로 능율적인 방지 대책을 세운것이 케이스 점포에서 철판을 얻어더가  일일이 쉴드를 한것 입니다. 나름 꾀나 효과가 있었씁니다.

    김쇄기는 진공관 앰프에서 다단 중폭부를 도입할때 증폭 과디되는  부분을 저항으로 갑쇄회로를 구성하여 매칭 시키는부 분에서 흰트를 얻기도 했고

    또 기성품 앰프등에서 좌우 벨런스를 맞추는 볼륨 구성을 고려 하기도 하고 해서 SRPP 출력부와  메인 앰프사이에 임피던수를 고려한 일종의 벨런스 

    볼륨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또 특정 구간에서의 볼륨의 좌우 편차와  진광관의 증폭도 편차를 살펴보아  작은쪽에 큰것을 교차 장착하면 서로 

    상호보완 되는 부분을 신경썼고 이것으로도 잡히지 않는 부분은 윞서의 내용에 감쇄기로 미세 조종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7~2시 방향의 볼룸 

    위치에서 최선으로 벨런스가 맞도록 조종하면 실제 앰프를 사용하는 구간에서는  좌우 진공관이나 볼륨의 편차가 있어도 상당히 정밀한 음량 제어가 가능 합니다.

    또 이 조종은 귀로 하는것이 아니고 오실로스코프상으로 확인을 해야 가능 합니다.  청감상으로는 미세 조종이 불가하더군요!


    감쇄기 부분은 임피던스가 50키로 오옴이라고 보고 앞단의 증폭율을 1/3 로 낮추어 사용한다면   30K 저항과 20K 볼륨을 이용하면 될것입니다.

    즉 볼륨의신호 단자에 30K 저항을 달고  저항의 반대 핀에 SRPP의 출력 신호를 입력 합니다. 볼륨의 중간 단자는 메인 앰프의 입력측에 연결 하지요. 

    나머지 몰륨의 단자는 접지 하구요.  그럼 볼륨을 최고로 했을때 앞단 출력의  1/3이(실제2/5) 나올겁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12AX7, 12AU7, 6DJ8의

    각각의 증폭도가 다르기 때문이고 또 현대 앰프는 프리 앰프가 필요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프리 앰프의 증폭도가 오히려 방해 것이 되기 

    때분 입니다. 하물며 12AX7은  100 12AU7은 20 ,6DJ8은  33의 증폭율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기억 납니다. 전혀 증폭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100배의 

    중폭도는 과유불급이지요. 이때 감쇄기로 증폭율을 떨어 뜨리면 보다 편안한 매칭이 가능 할겁니다. 그런면에서 .12AU7이 가장 작은 중폭도를 가지고 있으니

    소리도 편안한 경향이고 중폭도도 낮으니 베스트 매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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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무 2014.04.01 10:06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작에 권오경님의 도움이 컷습니다. 덕분에 완성하였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려요 ^^


  1. 6922 + LM3886 HIBRID AMP 내부 및 주파수 특성.

  2. PC-FI 로 사용하는 JJ 테슬라 E88CC & LM1875 HYBRID AMP.

  3. 아들 앰프로 테스트중 입니다.

  4. LM1875 게인클론 파워앰프

  5. 케인 A-50T 진공관 앰프의 출력 파형 입니다.

  6. 12AU7 & LM3886 자작 하이브리드 앰프의 출력 파형 입니다.

  7. 12AU7 하이브리드 앰프의 10오옴 부하에서 최대 출력에서의 파형 입니다.

  8. A-50T 진공관 앰프 10오옴 부하 최대 출력에서의 파형 입니다.

  9. 6922 & LM3886 하이브리드 앰프의 출력 파형 입니다.

  10. LM1875 E88CC 하이브리드 앰프의 출력 파형 입니다.

  11. 몇일전 구입한 12AU7 GOLD로 구상중 입니다.

  12. 12AU7 SRPP 색만 입혔씁니다.

  13. 12AU7 SRPP LM3886 VS 12AU7 SRPP LM3886

  14. 진공관 기타 앰프를 만들고 있씁니다.

  15. 카모마일 파워앰프

  16. 만들어본 간단한 3055/2955 pp power am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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