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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77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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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기에...최대한 간단하게 가자~! 고 생각하고, 일단 첫번째 완성했습니다.

굳이 필요없는 부품은 모두 빼버렸습니다. 크리스탈도 오실레이터로 대체했고, 출력부도

PC 메인보드에서 추출해 가지고 있던 OSCON 하나로 대폭줄였습니다. 레퍼런스데로는

저음이 너무 약해서...제 귀엔 지금도 좀 약합니다. 높은 음역대도 좀 Cut-Off 하고 싶은데,

다음에 Headphone Amp 추가할 때 해볼려고 합니다. 편할것 같아서 음소거 버튼을  넣었는데...

그다지 쓸일이 없네요....;; Amp까지 추가하면, PCB를 아에 뜰생각입니다.

Amp는 TPA6111A2나 TPA152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중저가형이

대부분 32옴이기도 하고, 비싸게 만들생각은 없어서...최대한 실용적으로만.....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진에 일부분 모자이크는 회로와는 관계없는 부분입니다.)
* 황용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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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민 2008.03.12 12:35
    배때기가 무지 심플하내요~
    잘만드셧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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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진영 2008.03.12 20:10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파코X에서도 봤었는데 여기서도 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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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봉수 2008.03.12 23:50
    감사합니다. 단촐하다보니..심플할수 밖에 없네요...ㅎㅎ

    네...이곳저곳에 올려놨습니다...^^;;; 조언 좀 많이 들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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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석훈 2008.03.13 02:08
    와...깔끔단백 그 자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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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2008.03.13 22:51
    범상치 않은 기판을 보니 뭔가? 하시는분 같습니다. -_-+
    저역시도 근 두달째? 삽질중입니다만 출력부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은 레퍼런스 말고 다른 회로(구글신께서 알려주심)를 참고로 부품 수정해가며 듣고 있습니다.
    레퍼런스로는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아마 D싸이트의 DAC이 비슷한 회로를 쓰지 않나 싶네요.
    저역 고역이 지금까지 만든거중에 젤 균형있게 맞아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다만 출력부에 저항3쌍 콘덴서3쌍 이 달려있습니다.
    콘덴서만 2704 하나값은 나오겠네요 ㅜ.ㅜ
    * 지금 달려있는 OSCON에 병렬로 0.1uf 정도되는 필름콘 있으심 하나 달아보세요.

    아직 따라쟁이 수준이라 오실레이터는 생각도 못했는데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저도 tpa152하고 tpa6120 준비해 놓긴 했는데 언제 꺼내볼지 모르겠네요.
    장봉수님의 다음 버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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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봉수 2008.03.14 09:33
    크리스탈보다는 오실레이터를 쓰는 것이 회로상 간결하게 해주고, 클럭도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요...오디오쪽 응용회로는 첨이지만, 어차피 IC 동작에 필요한 클럭제네레이터이니, 크리스탈보다 고급부품인 오실레이터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필름콘이 있긴한데 부피가 너무 커져서...^^;; 고역을 좀 뭉게줄려면 무슨 부품을 써야되는지...좀 가르쳐주세요...ㅠㅠ

    이 다음버전은 IC주변에 출력부와는 관계없는 부품들을 모두 SMD로 변환기판 뒷쪽에 실장해서 최소화하고, Volume Level 메타 좌우로 LED 10개씩 달고, 출력부에 앰프달아서 마무리 지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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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섭 2008.03.18 21:38
    부럽습니다.
    최소한의 부품들로 구성하셨다는 건 그만큼 회로를 잘 이해하고 계시다는 뜻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여전히 따라하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인데 요즘은 원리를 이해하고 설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납땜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게 대단한 솜씨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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