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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4766T 병렬앰프 뚜껑덮겠습니다.

더이상 튜닝이 필요없어 제작완료합니다.

 

빨강쿠미사 합체. 음악 감상중.

빨강쿠미사는 아직도 튜닝중입니다. 매칭앰프의 커플링은 비마데 고음이 쏘는것 같아 녹색 0.1 필름켑을 덧데었습니다.

고음이 조금 차분해 지더군요. 그리고 볼륨최대시 노이즈는 뒷패널 RCA단자에서 매칭앰프까지 고급 실드케이블로 교체하니 90% 확 줄어들더군요.

나머지 10%의 잡음이 있습니다. 매칭앰프 출력에서 셀렉터까지 실드선을 고급으로 변경 계획중입니다. 이부분이 의심됩니다.

LM4766T_66.JPG

 

지금부터 파워앰프 뚜껑을 덮겠습니다.

구멍낼자리 마킹하고 손드릴로 1.5mm로 먼저 뚫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작업을 위해 탁상드릴 6mm로 뚫고 리머와 손드릴 10mm로 마무리합니다.

뚜껑 케이스 안쪽은 손드릴 10mm로 작업하고, 밖깥쪽은 리머로 깨끗히 마무리 합니다. 아무래도 손리머가 더 깔끔히 마무리 됩니다.

LM4766T_67.JPGLM4766T_68.JPG

 

뚜껑 케이싱 완료. 뚜껑 구멍은 6mm, 측면 구멍은 10mm.

LM4766T_69.JPGLM4766T_70.JPG

 

빨강쿠미사와 합체하여 휴대CDP, 노트북 USBDAC으로 자작스픽과 연결해서 청음중입니다.

한마디로 죽입니다. 더이상 바랄게 없는것 같습니다.

LM4766T_72.JPGLM4766T_71.JPG

 

 

뒷패널 케이블 연결된 상태입니다.

파워부터 입력 2조. 지금 입력1조는 쿠미사 출력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조 남습니다. CDP 연결하면 될 것입니다.

쿠미사는 1조는 휴대CDP이고, USBDAC 입니다.

 

 

쿠미사 셀렉터로 휴대기기와 USB를 선택합니다.

파워앰프 셀렉터로 쿠미사와 CDP를 선택합니다.

쿠미사의 3.5 폰잭은 병렬로 연결되어 있어 동시구동합니다.

쿠미사의 5.5 폰잭은 헤드폰을 꽂으면 뒷패널 출력 끈어집니다. 헤드폰 꽂을때 뺄때 노이즈 없더군요.
LM4766T_73.JPG

 

 

감상중. 볼륨설정 사항입니다

파워 최대

쿠미사 9시방향

휴대CDP 90%

USBDAC 100%

제가 작업하는 방이 3평정도 방인데 마누라가 시껍럽다고해서 방문 닫았습니다.

이정도에서 충분이 큽니다.

 

휴대CDP는 노라존스

USBDAC은 조문근(mp3 320k)

 

1시간 30분 구동후 온도

쿠미사 측면 가운데 41도

파워 측면 가운데 39도

 

감상평가 : 어떤 험도 찾을 수 없고 너무 좋습니다. LM4766이 중저음이 무척좋습니다. 제 스타일입니다.

아쉬운 부분(쿠미사)

1. 쿠미사에 입력 1조를 추가해서 CDP도 입력받아 셀렉터하고 싶었지만 3단 토클스위치가 없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2. 쿠마사의 전원 ON, OFF시 팝노이즈 발생합니다.

팝노이즈는 upc1237 릴레이드라이버 칩을 사용해서 LM4766 파워에 사용한 것 처럼, 쿠미사 출력단에 최적화 해보겠습니다. 

쿠미사 팝노이즈 완전차단을 위해 새해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쿠미사를 먼저 켜고, 그다음 파워을 켜면 팝노이즈 느낄수 없고, 반대로 off시는 파원를 먼저 끄고, 그다음 쿠미사를 끕니다.
너무 당연한 얘긴가요!

 

 

앞 제작게시물 댓글에서 3분정도 청음의 기회를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첨된 분이 윤성훈님, 최재영님, 김성태님 입니다.

쪽지로 주소와 핸드폰번호 주시면 택배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2대 다 갑니다. 케이블도 다 갑니다.(휴대기기와 스피커, 노트북은 제외)

그런데 아직 빨강쿠미사가 튜닝중입니다.

아마도 다음주 중에 끝날것 같습니다.

현재 윤성훈님만 쪽지왔습니다. 핸드폰번호가 없습니다.

나머지 2분도 원하시면 내일까지 쪽지 주시고 아니면 다른분으로 하겠습니다.

제작자가 평가하는것 보다 다른 분이 청음하고 만져보고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한분당 청음기간은 1~2주일입니다. 집에서 편안히 오디오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당현히 헤드폰과 스피커, PC가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먼저 윤성훈님에게 보내면 윤성훈님은 다음 분에게 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낼때 제가 먼저 택배비 지급하겠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택배비 지불하면 전부 공평하게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적습니다.

꼭 뚜껑 덮으면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파워 입력개방시 볼륨 2~3시 방향 전원험이 웅~ 했다가 최대 볼륨시 없어집니다.

아마도 입력케이블의 실드가 완벽실드가 되지않았서 그런것 같습니다.

작업의 편의을 위해 카나레 마이크 케이블 2심실드 가는것을 주로 사용했는데 실드가 은박지로 되어 있습니다.

트랜스와 가까이 있으면 전원험이 타고 들어오더군요. 

쿠미사도 그래서 고급 실드케이블로 교체하여 고운소리맛을 봤습니다. 실드가 은도금 되어 있더군요.

선이 너무 빳빳해서 작업이 어렵습니다. 1심 실드이고, 가늘어서 좋기는하지만 단선같아 그동안 기피했습니다.

수년전에 구입했던거라 구입처를 모르겠군요.

퇴근해서 카나레 케이블을 걷어 내고 다시 작업해야 겠습니다.

쿠미사도 마지막 실드케이블 교체 작업이 있습니다. 커플링도 튜닝이 완료되어 마무리 지어야되고....

이제 쿠미사도 뚜껑 덮겠습니다.

2~3일 더 제가 들어보고 다음주 목요일에 윤성훈님께 택배 보내겠습니다. 주말에 청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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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1.12.15 22:10

    이제 완전한 끝이군요. 쿠미사도 그렇고 병렬 엠프도 그렇고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저 꽉찬 알맹이들 좋은 소리를 들려 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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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10
    축하드립니다. 김지환(muderstone)님도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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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11.12.15 22:14

    노력끝에 즐길일만 남았네요.소리는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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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14
    축하드립니다. 윤광수님도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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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11.12.15 22:16

    웬일이야 대박이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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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16
    축하드립니다. 윤광수님도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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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11.12.15 22:17

    글쓰기가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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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17
    축하드립니다. 윤광수님도 2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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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광수 2011.12.15 22:20

    기회를 다른분께 양보.글쓰기 인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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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20
    축하드립니다. 윤광수님도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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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5 22:19

    이제 합체해서 구동한지 30분지났습니다. 조금 더 들어보고요.

    휴대CDP와 USB를 셀렉터로 번갈아 들어보고 있습니다.

    파워 미지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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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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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12.15 22:20

    요즘 제일 많이 달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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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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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5 23:43

    감사합니다.

    오늘까지만. 연말까지는 사무실로 자작은 뒤로하고요.

    내년 초에 다시 스픽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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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3:43
    축하드립니다. 홍재영님도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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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muderstone) 2011.12.16 07:08

    아이쿠 새해에 새 시리즈가 있군요. ㅋㅋ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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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5 22:21

    쿠미사가 더 열납니다.

    일을 더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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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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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남 2011.12.15 22:22

    쿠미사와 잘 어울리는 메인앰프이네요 자작기 잘 보았습니다. 많은걸 배울수 있었고요.

    저도 올해 마무리를 지어야 할텐데.

    이제 케이스에 맞추어 메인기판과 전원기판 A/W을 끝냈으니 언제 마무리할지.

    열정과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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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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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kallos) 2011.12.15 22:25

    ㅋㅋ 그래도 레벨매칭 프로젝트 보다는 나름 쉽게.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실패하거나 잘못된 것 없이 말이죠..ㅋ

    수고하셨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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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2:25
    축하드립니다. 윤성훈(kallos)님도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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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1.12.15 23:17

    한동안 일에 치여서 쿠미사 공제는 놓쳤었는데 요즘들어 쿠미사 공제 놓친게 제일 아쉽네요. ㅎ

     

    은색 파워에 빨강 쿠미사 색깔 매칭도 잘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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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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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선 2011.12.15 23:39

    끝이 보이시군여......... 전 이제 겨우 저항만 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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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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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5 23:46

    위 3분도 감사합니다.

    저도 자작 10년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뭐모르고 했지요.

    이런말이 기억납니다. 축구선수가 취미로 축구하겠습니까?

    오디오가 직업인 사람이 여기에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 모르고 시작하는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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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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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길섭 2011.12.15 23:51

    쿠미사 넘 멋집니다. 프리앰프로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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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15 23:51
    축하드립니다. 송길섭님도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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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1.12.16 00:22

    이제사 봅니다.

    마무리깔끔하게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음 기회까지 주시고 하스 운영진을 대신해 감사말씀도 전합니다.

    아! 내일부터,아니 오늘부터 기다리는 것이 하나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잘 구경하고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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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6 00:38

    하스를 알게 되어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쉽게 부품도 구하고 기판도 참여하고

    다른분들의 자작품을 보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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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승 2011.12.16 01:15

    스픽의 세계에 돌아오시면 돌아버리실 겁니다.... 방의 구조가 음의 절반이상 결정에(아예 거의 전부) 스픽이 그방을 어떻게 울릴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러고 나면 스픽의 한계에 미치고.... 아직도 클립쉬의 60년전 혼이 의미가 있다는걸 아시면....쩝... 가격은 에쿠스.... 허걱.... 헤드폰이 갑갑하다고

    해도 그걸 벋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추가.... 만약 돌아오신다면 빈자의 하이엔드인 JBL 4312D(요즘 E 모델이 나왔더군요)를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가 왜 스픽가지고 장난 했는지

    한번은 생각하게 해주면서 가격은 본인이 삽질하며 난리친 금액의 반도 안될겁니다.(단 4312시리즈는 전류구동능력이 강력한 앰프(잘 없음)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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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11.12.16 04:02

    저도 LM4766 이용한 앰프 준비 중인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쿠미사와 둘이 얹어 놓으니 정말 제 취향입니다. 너무 멋져요! 둘이 세트같습니다. 최고의 PC파이 시스템이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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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16 09:36

    전일도님 감사합니다.

    세트맞습니다. 제작목적이 쿠미사를 프리로 받아줄 파워였습니다.

    전에는 홈오디오용으로 파워를 제작했는데 요즘은 책상위에 올릴수 있는 사이즈를 아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자작품들이 늘어나니 둘곳도 없고 애들도 크고 그렇니 공간도 더욱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사이즈를 줄여 제작하게 되더군요.

    노트북이 18.1인치 입니다. 옆에 5.25인치 북셀프 스픽인데 좀 크더군요.

    전에는 거실에 있었는데, 6.5인치를 자작했더니 갈곳을 잃어 여기에...

    얘 때문에 책상에서 주로 작업하는데 공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4인치 북셀프를 생각하고 있고 목표는 책상위에서 앙증맞은 크기로 쿠미사와 합체하여 고운소리를 들여줄 수 있는 스픽입니다.

     

    결국 종결은 "쿠미사 시스템"


  1. LYNX 3.0 Power amp 거의 완성단계...

  2. USB Isolator (ADUM4160)

  3. 포노앰프 ~ 속(?)

  4. HPS-1 제작 중입니다 ^^

  5. 포노앰프

  6. 포노앰프..

  7. LM4766T 병렬앰프 제작 8 완료(최종)

  8. LM4766T 병렬앰프 제작 7 완료

  9. LM4766T 병렬앰프 제작 6

  10. LM4766T 병렬앰프 제작 5

  11. LM4766T 병렬앰프 제작 4

  12. LM4766T 병렬앰프 제작 3

  13. 이짓 까지 하게 되네요..

  14. LM4766T 병렬앰프 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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