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든 배선 완료하겠습니다.

배선하기전 뚜껑이 간섭없이 제대로 닫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난히 아무 간섭없이 닫힙니다.

 

뒷판넬 결합해보니 ACinlet쪽에 간섭이 있습니다.

 

ACinlet 측면 각진부분 깍아습니다.

그러니 간섭이 많이 줄어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습니다.

 

뒷판넬 보호회로, 출력 바이딩포스트와 입력 RCA 배선완료. 배선시 파워핀을 활용합니다.

파워핀의 숏트 방지를 위해 수축튜브로 마감합니다.

 

뒷판넬 배선완료해서 결합되었습니다.

 

앞판넬 볼륨과 셀렉터 배선완료.

 

볼륨 배선요령

볼륨에는 1,2,3번이 마킹되어 있다,

볼륨의 배선은 입력선중 접지선은 1번에, 신호선은 3번에 연결하고, 2번은 출력이다.

앰프 입력단자에 볼륨의 신호 출력 2번과 1번의 접지선을 끌고가 앰프 입력단자에 연결한다.

물론 입력선은 반드시 오디오용 쉴드선이어야 노이즈유입과 음질열화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케이스에 설치는 볼륨을 고정하는 부분은 금속이며, 접지부분이다.

반드시 케이스에 고정시 강하게 접지되어야 노이즈가 없다.

볼륨을 돌리거나 손으로 만지면 노이즈가 생기는 원인은 99%가 접지 잘못이다.

케이스 고정시 케이스 표면을 사포로 갈아내야 된다. 그리고 벤치등으로 강하게 나사를 고정시킨면 된다.

 

 

앞판넬 모든 배선완료.

 

앞판넬 결합완료. 트로이달 트랜스와 간섭없이 설치되었습니다.

 

메인기판에 입력선 연결. 몰드작업해서 깔끔히 연결합니다,

 

양쪽 몰드작업 및 연결완료.

 

모든 배선 작업완료. 고난도 배선이 완료되어 너무 뿌듯합니다. 한치의 빈틈도 없군요.

아무리 디다봐도 멋집니다. 평활케페시터 3,300uf/35V 12개와 150W 트로이달 트랜스를 결국 멋지게 넣었습니다.

 

전기를 넣습니다. 앞 게시물에 처음 전원넣는 요령을 참고하세요.

LED 예쁘게 점등됩니다. 노란색은 전원등, 녹색등은 릴레이 작동등, 무드등입니다.

 

왼쪽채널 DC offset측정. 볼륨을 최소에서 최대로 돌려도 아무런 변화없이 -3.7mV입니다.

 

오른쪽채널 DC offset측정. 볼륨을 최소에서 최대로 돌려도 아무런 변화없이 -3.0mV입니다.

 

케이스 아래 방열판에 고무발 대신 스파이크와 슈즈를 달아 공기순환을 돕습니다. 지름은 25mm이고 높이가 28mm입니다.

방열판이 아래에 있어 바닥에 붙거나 조금만 떠 있으면 공기순환이 잘되지 않아 방열에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지면으로 부터 조금 높이 떠 있으면 됩니다.

스파이크와 슈즈는 순전히 뽀대. 고무발 20mm 이상이면 되겠습니다.

 

정면모습. 뒤 5인치 북셀프에 물려났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잡고 흔들고 있네요.

 

왼쪽 측면. 한 뽀대 하죠.

 

오른쪽 측면.

 

이쁘지요.

 

측면 모습.

 

 

UPC1237 보호회로 참 좋습니다. 이번에도 전원 On, Off 시 팝노이즈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앰프 제작시 UPC1237 보호회로는 필수로 해야겠습니다. 회로가 간단하고,

부품수도 너무 적어 만능기판에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팝노이즈 차단입니다.

 

전원험, 화이트노이즈, 입력쪽 노이즈 등 모든 잡음 볼륨 최소에서 최대로 돌려도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넘 마음에 듭니다. 중저역이 아주 단단하게 들리며, 고역은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LM4766T 병렬앰프와 비교시 소리는 비슷한것 같고(아마도 부품들이 거의 똑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열은 2도정도 많이 납니다.

2시간 가동하고 있느데. CDP 연결해서 볼륨은 10시 방향입니다.

온도는

케이스 측면 앰프칩 있는곳 : 42도

방열판은 케이스보다 조금 더 따뜻합니다. 43도 정도

칩온도 : 48도 정도

 

음~~~  LM4766T 병렬앰프와 비교시 좀더 풍성하게 들리고 여유롭게 들립니다. 

 

 

 

다음날

 

상판 뚜껑 타공 6mm 62개 뚫음.

 

 

LM3886TF 병렬앰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