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루라도 땜질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능..
우선 대장님의 HPS-1 레이아웃을 참고로 하여 나름 컴팩트하게 맹글어 보려고 애쓴.. 그러한 레이아웃 입니다 ^^;
조립 중의 모습 입니다..
비마캡 정수리에 땜통 땜에 고민했지만.. 그냥 마우저를 믿기로 했습니다.. ㅋㅋ
완성한 모습입니다..
이제 젤 어렵다는 케이싱이 남았습니다...
레귤레이터는 케이스 바닥에다 붙이려고 합니다..
케이싱의 꽃은 역시 케이스 방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요번에 평생 쓰고 딸래미에게 물려줄 그런 파워로 맹글까 합니다..(그래서 물량 때려 부었습니다.. 그런데 짝퉁이면.. 아놔.. )
하데스와 함께 온 몰딩된 토로이달... 자꾸 땡기네요 ㅋㅋ;; (여.. 여기다가 붙일려고 산거냐!! 아니자나~!!)
위에서 보니 비마캡 삐뚤삐뚤 한 것 이 다 들통났습니다.. ㅋ
그리고.. 하데스 토로이달.. 겁나게 큽니다..
기판 폭 보다 1센티는 더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멀티 출력 배선들을 다 쓰지 못하는 것이 아깝네요.. ㅋ
결국 다시 지름에 임박하였습니다.. 암벡호나 탈렘아를 살펴봐야 겠습니다..
부품 준비는 끝~
이제 케이스... 용돈은 바닥을 치고... ㅋㅋ;;
에구궁.. 어서 멋진 케이스에 넣어주고 싶네요 ㅎㅎ
대장님이 역으로 뽐뿌를 받으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