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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SC6125.jpg


하스공구 모가미선을 이용한 3.5mm 케이블입니다.


모가미 피복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 익스펜더 등을 적용하지 않고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꼬은 모습이 드러나는게 더 이뻐서 이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새로 산 넷북 RMAA 테스트용으로 심심풀이로 만들어봤습니다.


각 선별로 Left, Right, Common 한 신호씩만 지나가고 실딩은 검은색 수축튜브쪽 그라운드와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실딩을 양쪽 다 연결하면 커패시턴스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가끔 이렇게 필요한 소품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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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2.08.13 15:29

    꽈배기는 3선이 제일 멋져보입니다.

    그냥  그대로 좋습니다.

    그런데 삼색이면 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 ?
    전일도 2012.08.15 05:42

    ㅎㅎ 삼색이면 좋겠지만 모가미는 심선이 갈/흑 밖에 없어서 말이죠. ^^a


    케이블 만들기 전에는 여자 머리 땋는거 보고 참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선재 잡자마자 바로 꼬는 법을 알아버렸을 때의 신기한 기분 지금도 생생하네요. ^^

  • ?
    황인창(ichwang) 2012.09.17 10:24

    음.. 저도 예전에 구매한 은선으로 케이블 만들다가 포기한 적이 있는데요...

    단자 안쪽에 아무리 열을 가해도 납땜이 안되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품은 지금도 있는데... 다시 시도를 하려해도 납땜이 안되니 이걸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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