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하지만 시간 끌지않고 한 번에 기판 하나 다 만들기는 참으로 오래간만입니다.
이번에 새로 뜬 두 개의 양(+)전원을 가진 HPS-1입니다.
기판이 컴팩트해서 전원캡을 양 껏 올릴 수가 없어서 LM317을 레귤레이터로 사용했습니다.
회로도 상의 값과 몇 개의 부품은 값이 조금 다르지만 일단 두 개의 전원 모두 조정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부하를 걸어서 테스트는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만 작은 부하는 이미 기판상에 존재하니 일단 기능은 확인되었습니다.
적당한 앰프를 걸어서 소리를 듣고 전압의 변화를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뒤로 미룹니다.
펼쳐놓은 부품 박스들을 정리해야 해서요. ^^;
기판 공제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 모두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역시 방열판이 예쁘게 튀는군요
기판대비 방열판이 삐져나온 모습이 조금 불안해 보이는데...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