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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10:11

1875 앰프

조회 수 6662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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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에 이렇게 글올리는것은 처음이던가요..^^^
모사이트 공제케이스및 전원부를 활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진공관 프리와 조합해서 듣고있는데..파워앰프로만은 소리가 조금은 건조하군요..
최초 있는 부품으로 간단하게 꾸며본것이라..튜닝은 한번도 한적이없고..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해봐야지요..^^
하스에도 많은 이쁘고 소리좋은 게인클론형 앰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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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04.04.22 12:57
    게인크론이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기본지직만 있다면 헤드폰 앰프보다 간단한면도 있군요.
    완성을 축하드리면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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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민 2004.04.22 13:34
    오호.. 이렇게 만드는거였군요.. ^^ 멋집니다.. 케이스도.. 앰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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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04.04.22 15:36
    멋지다니 감사드립니다..
    이건 634앰프만들다..귀찮아서 급조한 버전입니다.. 급조버전의 목적은 게인클론에 정전압으로 전원을 공급해보고자 함이었는데
    배선도 길어지고 기본 게인클론의 제작포인트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근데..음악을 듣다보니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634앰프의 제작은 약간뒤로 두고..
    게인클론을 본격적으로 만들어볼생각인데..부품을 바꿔보면서 튜닝할려면..배선재를 가는걸 쓰던지..
    기판을 사용해야할것같아..고민이 많습니다..
    조만간 진짜 게인클론 다운놈으로 하나 만들려 준비중입니다..
    그때되면 또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초라..마눌의 테클도 장난이아니구..자작과 스릴을 동시에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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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2004.04.22 17:14
    아~창훈님 소개 감사드립니다...( ^^)///
    소리가 참 궁금하네요...저도 634 전원부만 조립해서 게인클론에 써볼라고 하고 있습니다..^^ 전원부가 실해 보이니 보기 좋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결혼 축하드립니다..신혼초라 하시니 저로써는 부러울 따름입니다^^emoticon_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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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일환 2004.04.22 18:20
    직결 하드와이어링이 깔끔하군요
    훌륭한 작품 보고 갑니다.
    참 신혼초 테클은 "택클" 이니라 "때구르"라고 그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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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04.04.22 18:56
    일환님, 건우님 결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훌륭하다 하시니..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드와이어링이라면..하스가 최고죠..하스계시판에서 지금은 많이 사라진 빵판에 하드와이어링..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건우님..제가 634앰프 전원부로 테스트를 하고있는데..처음엔 그냥 나전원으로 20볼트 공급하고..
    그다음은 정전압을 써서 14볼트로 공급하고..지금은 16볼트로 공급하고있습니다..
    정전압일때와 나전원일때의 차이는 약간 있으나..정전압의 장점보다 높은 공급전압의 장점에 제겐 더 좋군요..
    패스티알을 열이 많이 날것같아 634용 방열판에 늘여 부착했으나..열이 없습니다..전혀..--;;
    개인적으로 티알에서 열이 나야 제대로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을 갖고 있어서..혹시 만드신다면..그냥..공제용 전원부 방열판을 쓰셔도 열이 634보다는 덜 날것 같네요..

    현재 저희집 소리는 제가 사용하는 프리앰프의 특성이 너무 많이 배어나옵니다..현재 매칭에서 중고음쪽 결은 아주 좋습니다..
    어제 제가 프리앰프없이 엠디플레이어를 직결해보았는데..정말 아니다 싶더군요..그동안 프리앰프의 착색에 익숙해졌나봅니다..
    엠디 녹음 자체도 그다지 좋지 못하기도 하지만요..
    게인클론 현재 제가 사용하는것은 게인이 6입니다.(1K와 5K) 너무 피드백을 깊게 걸어서 소리가 거칠고 건조해진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게인을 11로 했었는데..그때가 훨씬 덜 건조한 느낌이었습니다..피드백저항교체가 보시다시피..삽질이 되서..손놓고 그냥듣고있는데..조만간 갈아봐야죠..
    진공관 프리앰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제가 제작한것은 아니고..제가 빌려와서 개조를 좀 했죠..머 개조할것도 없었지만요..
    오늘은 관을 한번 바꿔보려합니다..진공관프리 생각보다 매력 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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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2004.04.22 22:30
    창훈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렁 해봐야 겠습니다..동석님께서 친절하게 부품을 수급해주셔서 조립만 앞두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게인클론 게인이 6이어도 괜찮군요..어디서 10이하면 발진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만, 창훈님께서 진공관프리 쓰신다는 말씀에 놀랬습니다...^^ Tr, Fet류를 주로 하셔서 진공관의 소리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줄 알았거든요^^
    창훈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액시얼타입의 캐드독을 쓰신것 같은데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소리성향도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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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04.04.22 23:08
    1875 데이터 쉬트상..게인 10이상에서 안정적이다라고 쓰여있는데..제가 데이터 쉬트를 보지 않고 집에있는저항을 걍 때워버렸더니..^^
    스코프로 안봐서..파형은 모르지만..발진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조만간 게인을 늘리려구요..프리앰프 게인이 커서 파워게인을 낮게 잡은 의도도 좀 있긴있었습니다..
    저는 소자 종류 안가리고 좋아합니다..좋은 소리는 다 좋아하죠...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소리가 달라지지만..기본적으로 빈티지 소리는 제 취향은 아닌거 같네요..^^
    진공관프리는 현재 제 프리앰프가 미완이라..빌려온것입니다..마눌님 눈치보여서..^^ 그런데 의외로 게인클론이랑 상성이 좋은것같고..
    오늘 관을 금발로 바깠는데..소리가 좀더 밝아지고 타이트 해지는게..제 취향에 더 좋더군요..잔향이 너 많아 졌습니다..
    캐드독 저항은 제가 멋모를때..캐드독 본사에 멜보내서 구매한것입니다..--;; 무역회사 지인을 통해 통관 및 결재하고 구매한것입니다.
    본사에서 캐드독은 낱개 로도 팝니다..무지 비싸죠..^^ 10개씩 10종인가 구했는데..지금은 다쓰고 나눠주고 거의 없네요..그래서 맨날 테스트할때 재활용입니다..
    소리성향은 항상 피드백쪽에는 다른걸 써본적이 거의 없어서..말씀드리기 머하구요..보통신호라인에 쓰면..소리성향은 홀코랑 국산저항 중간쯤 성향입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홀코가 어둡고 무겁다면..국산저항은 날리는 편이라 느끼고있거든요.. 말씀드리자면 그 중간 정도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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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2004.04.22 23:47
    이래저래 자작하다보니 좋은 저항구하기가 어려워서 작년에 큰맘먹고 사재기를 좀 했는데요...가격을 따져보니 진공관 만들때 쓰려 모았던 캐드독 10개 남짓한게 전체저항가의 거의 반을 차지하더군요(-.-;)
    캐드독 너무 비싸긴 한거 같습니다...^^ 창훈님, 소리는 괜찮은 거로군요^^;;
    게인클론에 캐드독을 써볼까 하는 충동이 자꾸들어 큰일입니다^^ 막귀라 비교는 어렵겠지만...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천천히 준비해 봐야 겠습니다.
    Tube rolling...진공관 앰프의 큰 장점이자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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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석민 2004.04.23 01:43
    제 생각에는 게인클론의 묘미는 정전압과 대용량 평활 콘덴서등 복잡한 전원부가 필요없이 넉넉한 용량의 전원 트랜스에 1000uF 정도의 평활 콘덴서를 +/- 레일에 각각 하나씩 사용하는 간단한 전원부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급의 정전압의 전원부를 사용했을 때보다 소리의 윤기가 살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20V 정도는 좀 낮은 전압인 것 같습니다. 저는 32V 전후로 사용합니다만, 30 V 이상 흘려주는 것이 좋은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전해 콘덴서는 칩에 가깝게 부착하고... 그라운드 선정에 신경을 써야함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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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훈 2004.04.23 10:20
    ^^ 게인클론의 묘미를 느껴보려고..조만간 TNA에서 설계된 기판을 구해..만들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하드와이어링이 넘 귀찮고..배선하기도 힘들고 해서요 ^^
    전원공급전압에 대해서 저도 경험한바가 있으니..한말씀 드리죠..공급전압이 아마도 저항 하나바꾸는것보다 소리변화가 더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는부분인데.. 트랜스에서 탭을 여러개 내서 테스트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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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원 2004.04.24 00:35
    창훈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또다시 왕성한 자작의 길로 들어서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실른지...


  1. LM4780 p2p wiring 1/2

  2. LM4780 하이브리드

  3. Hybrid 6h30

  4. 3886T P2P 게인클론

  5. 4780 p2p 피터 버전

  6. 4780 p2p 피터 버전 II

  7. 1.2W 미니 스피커 앰프

  8. 시디피 음질 향상을 위한 악세서리

  9. NextAudio 4766 PowerAmp

  10. 3886TF 를 사용한 게인클론(?)을 테스트하면서.

  11. OPA 549를 이용한 Gain Clone

  12. 참고 링크

  13. 요 밑에 임교수님이 찾으신 7번회로를 잠깐 만들어 보았습니다.

  14. 1875 앰프

  15. Unity Gain Gainclone

  16. Toroidal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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