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작품은 아니고 그냥 선만 교체 해보았습니다
허접 하지만 조금이나 도움이 됄까 한번 올려 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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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hd25를 업그레이드 해줘봤습니다
어째서 젠하이져는 40만원 가까이 가는 제품에
선은 왜 막선을 쓴것일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었지만
케이블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잘 사용 하고 있었죠
뭐 그런데 이곳회원분과 대화중 hd600에 카다스 물리니깐 헤드폰이 바꿔였다고
ㅡㅡ; 그런 소리를 들으니 바로 뽐뿌받더군요
뭐 대충 그래서 저의 hd25도 교체 해보자 마음을 먹고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죠
우선 관건은 헤드폰 밴드부분으로 선을 넣어야 한다는 것과...
하우징에 연결 해야 하는 모노잭 이었죠....
그래서 선택한 선재는 나름대로 얇은 킵버pbj 선재였습니다
성능도 괜찮다고 평이 좋더군여
이경복이란 분에 홈페이지에 킵버pbj 로 만든 헤드폰 케이블 있었지만
제가 만들고 싶은 것관 다르더군요 뭐 그래서 어디서 구입해야 됄지,.,
찾다가 용산에 하나 전자와 오디오 파트 두군데를 알게 돼었죠
뭐 오디오 파트쪽엔 킵버pbj 선재가 없다고 해서
하나전자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나름대로 내외분이 좀 친절하시고 설명도해주시고
아주 조금 이지만 살짝 깍아 주시고 하하 괜찮았습니다
뭐 어찌됐든 선재는 해결 돼었구 그다음은 ㅡㅡ;
모노잭이더군요 음 얇은 핀 두개가 들어 가는데 여기서는 pin굵기가 관건입니다 ㅡㅡ;
저는 조금 딱딱한 웨이퍼를 선택 하였는데 그 웨이퍼가 상당히 얇아서.....
자꾸 꼽았을때 접촉 나고 게다가 킵버pbj 선재가 상당히 딱딱해서 ㅡㅡ;
자꾸 빠지더군요 pin에다가 별짓 다해보다가 기존선의 굵기와 비슷하게
납과 웨이퍼에서 자른 pin을이용하여 대충 마춰 주었습니다 여러번에 시도 끝에
대충 비슷하게 접촉 안나게 만들수 있게 돼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모노잭도 대충 해결 되었습니다
이제 연결만 하면 돼더 군요 선이 3선 뿐이라 한선을 나눠 주었구요
수축튜브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뭐 한번 선을 잘못 연결하여 여기서 또 삽질좀 하고
생각 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작업하였습니다......
뭐 대충 밤 12시 완성 되었습니다
뭐 특별히 아웃도어에선 직결로 듣기 때문에 d-777에 직결로 연결 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들어본곡은 조지 밴슨에 식스 플레이라는 곡이였습니다
우선 막선으로 듣고....... 킴버선으로 들었습니다
뭐 제느낌으로 헤드폰의 바뀔정도위 큰 차이는 못느겼습니다만
해상도가 조금 나아 진거 같긴 합니다
막선으로 들을땐 소리가 뭔가 밀집됐다고 해야 하나 고런 느낌이 심하지만
킴버선에선 약간. 밀집 적이던게 줄어든 느낌이였습니다
뭐 제가 자세한 용어들을 잘 몰라서 어찌 표현 해야 됄지 몰겠습니다만
막선보단 조금 낳아진 느낌이였습니다만...
솔직히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마추실분 거의 없을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
근데 왼쪽에서 안들리던 아주 작은 하히햇 소리가 갑자기 들려서 조금 놀랐습니다 ㅡㅡ;
어찌 됐든 뭐 대충 저에 작업기와 청취기였구요 두서없이 써서 흐흐흐
뭐 사진도 두장 올려보았습니다 자재 사진과 결과물 두가입니다
그럼 잘 봐주시구요 일요일 이군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흐흐흐 그럼 이만
좋은 것이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