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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22:33

LM1875, LM3886

조회 수 661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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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근후시간을 쪼개서 이곳에서 보고 몇게 만들어봤습니다..
솔직히.. 왠지모르게 그냥 보기만 하기는 너무 미안해서...... ^ㅡ^/

1875는 12볼트에서 상당한 출력을 내던데...
3886은 12볼트아답타로는 꿈쩍도 안하는군요.. 결국 24볼트를 넣어줬더만 겨우 움직이고.. 출력도 1875보다는 엄청나게 작아버리네요..
승압하는 회로를 한번 만들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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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2006.02.22 23:57
    저혹시... 그런일은 없겠지만.. 3886 방열판을 접지에 연결시키신건 아니겠지요 ^^ 행여나 노파심에요. ^^ 제가 +- 29V 사용하는데 스피커 구동하는데 파워 딸리는건 못느끼겠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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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2006.02.22 23:58
    아.. +-24볼트가 아니라.. 24볼트를 쪼개서 인가를 해준거예요 ;;;;;
    역시 앰프쪽은 전압이 아주많이 중요한듯..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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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윤석 2006.02.23 11:49
    저도 3886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저렇게 예쁘게는 아니고 만능기판에 만들어서 허접. ㅋ
    보통 300va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들어본 결과 트랜스 용량과 저음의 힘은 비례하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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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2006.02.24 00:30
    앗.. 엄청 허접하게 만든건데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ㅡ^//
    트랜스 예전에 3886공제할때 사놓은것이 2개 있긴한데.. 전원부를 만들기가 엄청나게 귀찮군요 ㅠ_ㅠ
    스위칭 방식의 전원부를 한번 만들어보려고 생각만 하고있는데.. 음.. 어려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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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2006.03.02 22:56
    1875의 음색이나 음질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다른 LM 시리즈와 비교해서... 간단한 사용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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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2006.03.03 20:27
    제가 겪어본 LM 시리즈가... 386;;; 1875, 3886 위 3가지 시리즈밖에 없어서;;;
    하지만 그동안 가지고 놀면서의 경험은... ±12 에서는 1785가.. ±30에서는 3886이 좋았습니다..
    ±12에서 1875는 1알 가지고도 엄청난 저음출력을 느꼈구요.. 그래서 요즘 1875가지고 논답니다. ㅋㅋ
    3886도 상당한 베이스 드라이브 능력을 가졌지만.. 1875에 비하면 저음영역대가..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_-;; 아마도 부수적인 회로가 더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은 예기인데 4780이 3886보다 저음영역대가 딸린다는 예기를 어디선가 줏어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개의 IC에 2채널을 때려박다보니 그리 된듯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 사이트에서 1875는 2천원대, 3886은 5천원대, 4780은 만원대.. 이지만 부수적인 회로를 생각하면 역시나 1875가 가지고 놀기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용으로도 최고고요... 선물용으로도 딱입니다 +_+ 4알 가지고 스테레오 앰프하나 만들면 출력도 적당하구요 ^ㅡ^//
    그리고.. 어느 앰프나 마찬가지이지만 콘덴서를 엄청나게 바르면 효과가 직빵입니다 ㅋ
    이상.. 허접한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너무나도 허접해서 몸둘봐를 모르겠군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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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2006.03.04 01:10
    즉각적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1875를 혼자만 가지고 노실께 아니라 공제 형태로 기판 제작을 할 수 없을까요? 윗분 말대로 이쁘게 보이고, 작고 야무딱지게 보여 컴팩트한 소형앰프의 제작이 가능해 보입니다. 더구나 저가격에 적은 부품에 소리도 좋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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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2006.03.06 00:07
    하핫... 영철님.. 과찬이십니다 ^^;;; 제가 이쪽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실력이 한참이나 모자릅니다.. ^ㅡ^//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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