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압박에서 해방된 기념으로, 펌프가 왔습니다. 결국 한건 했습니다--
만든 작품은 8달동안 상자에 있던 신정섭님의 VU미터 부품만 놔둔것.
오랜만에 땜질 해서, 배때기가 참.... 배선고수님들 부럽습니다.
TA7666P 라는 인터넷에는 나오지도 않는 IC를 박았고, (사실 홍X전자에서 키트로 팝니다)
오른쪽 LED 하나가 불량인것이 밝혀져서 5개를 모두 떼어내고 다시 붙인 좌절도 있었습니다.
LED에 붙는 저항을 다 없애버려서 (옛날에 빵판으로 해봤는데 저항 없어도 되더군요) 회로는 간단했습니다.
작동은 만족스러운데- (고음말고 저음만 들어가면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TA7666P에서 열이 납니다.
역시 때면 안되는거였나........
건전지 많이 잡아먹을껏으로 예상합니다[예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