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것이 앰프보드이고....

진공관과 기판을 골드핀으로 연결하는 하드와이어도 아니고 pcb도 아닌 이상한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ㅡㅡ;

20cm X 10cm X 5cm안에다 진공관에 트랜스까지 모조리 집어넣어야되서......

lm317로 바이어스 건거 말고는 뭐 특이한것 없는 SE입니다.

두번째는 정전압보드입니다.

심심해서 출력관까지 정전압으로 구성했습니다.....

2채널이고 여기저기회로로 다 만들어 봐도 영 성에차지 않길래 (고압제너를 직렬로 여러개 다는게 문제......)
심플이즈베스트의 마음가짐으로 그냥 3단자레귤레이터썼습니다......
lr8이라고 450v내압의 리니어레귤레이터를 썼습니다.
lm317이랑 쓰는법은 똑같습니다.
10mA뿐이 못흘린다는거 빼면......

세번째는 히터모듈입니다.
lm2825가 스위칭레귤레이터주제에 효율이 나뻐서 (편한것말곤 별로같습니다. 내돈......) 여름용으로 lm2679로 꾸몄습니다.
12V->6.3V 1.5A정도는 방열판 없이도 발열이 전혀 없습니다. 인덕터랑 쇼트키다이오드가 약간 미지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