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서 빨강 쿠미사랑 어울릴 수 있는 파워앰프 제작
네셜널사의 오버츄어시리즈 파워는 2개 만들어 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책상위에서 구동될 수 있는 파워를 제작하기로 함.
20~30W정도 출력을 낼 수 있는 LM4766를 선정했으며 어떤 소리가 나올지 무척 기대되는 소자임.
케이스는 일체감을 주기위해 쿠미사 케이스로 정함. 케이스가 너무 적어 벌써부터 걱정됨.
케이스가 너무 적어 방열판을 사용할 수 없어 LM4766을 케이스 바닥에 고정하여, 발열을 케이스 전체에 전달하면 어떨까!
가능하지 않을까?. 전에 파워 2개 만들어 본 경험으로는 불가능하지 싶다.
이정도의 케이스로는 방열에 대책이 없다.
일단 제작해 보기로 한다. 발열은 구동해보고 대책을 찾기로 함.
파워 2개 만들어 사용해 보니 켤때 팝노이즈가 있어 이번에는 출력지연회로를 내장하기로 했다.
PCB기판 : 다이랜두
백색 쿠미사케이스 : 페달
출력지연회로 : 타오바오.
전원장치 : 트로이달 양파 22V 100VA
메인기판은 최종 튜닝이 완료되었다. 증폭율은 21배. 커플링과, 전원부를 튜닝했다.
전원부, 정류부와 평활부, 평활콘덴서는 삼영의 3300uf/35V 6개 사용했다.
타오바오에 구입한 기판, 출력지연회로 사용해 본적 없어 팝노이즈 여부는 모른다. 릴레이는 옴론.
다른 특이한 사항없으며, upc1237은 릴레이 드라이버 IC이다.
케이스에 대충 담아봤다. 너무 좁다. 메인기판은 세워서 LM4766을 케이스 바닥에 고정하면 될 것 같다.
앞패널 구멍들은 멀로 사용하나? 토클 전원스위치와 LED. 미니볼륨..............
메인기판을 세워서 케이스 뚜껑을 닫아보니 너무나 딱 맞는다. 1mm정도 낮은것 같다.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설치할 수 있을런지......
뒷패널에는 스피커 바인딩포스트 4개와 입력 RCA를 설치해야 된다.
앞쪽 공간에는 트로이달 트랜스 공간이다. 100VA가 들어갈지 모르겠다. 테스트시는 300VA로 했는데... 아직 트랜스는 없다.
좀더 곰곰히 생각해서 결정해야겠다.
크.... 멋집니다....
저도 이제 포터블은 그만 만들고
거치형으로 해야 하는데 ...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