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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판넬 단자 작업입니다.

초록색등은 보호회로 작동등입니다. 출력지연시간은 10초이고, 전원 ON시 10초뒤 릴레이 작동되면 점등됩니다.

노란등은 전원등입니다. 실리콘 본드로 접착합니다.

LM3886TF_24.JPG

 

초록색등은 밝기를 조정하려고 가변저항을 달았습니다. 릴레이 전원 24V를 끌어와서 연결합니다.

전원등은 평활부에서 끌어와 연결합니다.

LM3886TF_25.JPG

 

전원 트로이달 트랜스의 간섭이 있어 셀렉터 스위치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납땜 할수 있는 정도만 남기고...

볼륨은 알프스 블루벨벳 10K옴입니다.

LM3886TF_27.JPG

 

앞판넬 단자 설치 모습

LM3886TF_26.JPG

 

LM3886TF 메인기판 고정.

앰프칩은 바닥에 고정하였습니다. 깔끔한 고정을 위해 바닥에 나사탭을 내고 고정합니다.

케이스 밑면 두께는 2mm인데 나사탭을 내기에는 너무 얇습니다. 아래 방열판이 있어(두께 10mm) 나사탭을 낼수 있습니다.

최대한 공간을 활용하기위해 저런 모습으로 설치될 수 밖에 없습니다.

PCB높이가 40mm여서 충분히 뚜껑이 체결됩니다. 쿠미사케이스 내부 높이가 43mm정도 됩니다.

LM3886TF_28.JPG

 

기판이 두개여서 양쪽으로 설치합니다.

앞 뒷 패널의 접지를 위해 볼트 체결구멍 2군데씩 사포로 갈아냈습니다.

LM3886TF_29.JPG

 

메인기판 고정완료. 가운데는 나사탭을 내어 5mm서포트를 박았습니다.

LM3886TF_30.JPG

 

아주 단단히 고정을 위해 측면에도 나사 체결을 위해 구멍을 내어 고정합니다.

메인 PCB 측면은 공기구멍을 충분히 뚫어 열을 식힙니다. 물론 상판도 통풍이 잘되도록 뚫을 겁니다.

LM3886TF_31.JPG

 

정류부와 평활부 그리고 보호회로 기판을 고정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하이바를 팎팎 굴려야 됩니다.

기판에 선연결 단자를 달아야 되는데 너무 좁아 단자는 사용 못할것 같습니다.

파워핀(금도금핀)을 사용해서 꽂으면 좁은 곳에도 깔끔히 배선할 수 있습니다.

LM3886TF_32.JPG

 

뒷 판넬 단자와 간섭없이 보호회로 부품을 이리저리 배치해 뜨게질(만능기판에 배선)을 합니다. 

LM3886TF_33.JPG

 

형광등 아래서 반사없이 사진을 찍기 참 어렵습니다.

잘보이죠~  ACinlet 다리도 간섭이 있어 거의 다 자릅니다. 배선은 납땜하면 아주 깔끔히 됩니다.

LM3886TF_34.JPG

 

기판들이 자리 잡으면 대충 배선은 되겠지요.

배선하려니..........   아~~~

LM3886TF_35.JPG

 

나머지 평활캡 3마리 나사탭내어 5mm서포트 박아 고정.

측면 벽쪽으로 바짝 붙이지 않는다. 측면 벽쪽으로 입력선 등 배선이 지나가야 됩니다.

LM3886TF_36.JPG

 

 

여기까지 작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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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 2011.12.29 00:46

    ㅋ 수고하셨어요..^^ 역쉬 재영님의 시리즈는

    감동입니다..^^ 재영님 그리고 다음 청음자 주소 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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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29 00:53

    청음신청 윤성훈님 밖에 없습니다.1월초까지 청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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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29 00:53
    축하드립니다. 홍재영님은 하스팡 10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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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2011.12.29 00:49

    드뎌 떳군요. 저도 제 4780 파랄렐 앰프의 전원단을 심플하게 바꾸고

    출력보호회로를 넣었으면 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4766 병렬은 나중에 한순배 돌고나면 청음 요청 드려봐야겠습니다. 

    완성작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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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11.12.29 01:00

    미니멀리즘과 철처한 기획의 느낌이 나는 작업이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부럽습니다.

    전 허당이라 기판 만드로 후속으로 무조건 큰 케이스를 선호하는...불량 자작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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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형기 2011.12.29 07:30

    꽉 들어찬 뭔가는 늘 보기 좋습니다.

    남자들이 카메라, 시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결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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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11.12.29 10:52

    아 정말 오밀조밀하게 공간을 잘 활용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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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1.12.29 11:17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공간배치가 일품입니다.

     

    케이스 가공도 훌륭하시고 어떻게 완성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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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열 2011.12.29 13:58

    홍재영님 스토리 연속이군요.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야 파워앰프나 프리앰프는 계획에 없습니다.

    헤드폰 앰프도 다 듣지 못하는 관계로....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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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29 18:49

    물론 헤드파이도 좋습니다.

    헤드폰 끼고 들으면 깝깝할때가 많더군요. 특히 여름에는 쥐약... 겨울에는 좀 났지만...

    헤드폰을 귀에 끼고 1시간이상 감상을 못하게더군요.

    집안에서 편하게 들을려면 아무래도 스피커가 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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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birgirl) 2011.12.29 18:53

    정말 멋지네요 ~ 

    꽉 ~ 들어차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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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영 2011.12.30 09:00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군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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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30 10:40

    케이싱할때... 이런 고민은 참 즐겁더군요.

    케이싱할때 자기만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어 자작의 맛을 느낍니다.

    물론 디자인과 소리도 좋아야 되겠지요.

    내셜날 오버츄어시리즈는 전부 소리 참 좋습니다.

    전에 TR앰프도 제작해 봤는데, 고수가 아닌이상 좋은 소리내기 어려웠습니다.

     

    저 파워앰프칩에 TR들이 많이 들어있고, 네셜날 기술자들이 튜닝을 잘 해 놔서

    간단히 제작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칩들이 가격이 많이 상승되었더군요.

    IC뱅크에 검색해 보면 같은 앰프칩인데 가격이 싼것도 있고, 좀 비싼것도 있네요.

    이유는 모릅니다. 그냥 가장 저렴한거로 구입합니다.

     

    누가 가격이 2배씩이나 차이 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에 "NOPB"는 뭐가요?

    http://www.icbanq.com/shop/search/default.asp?cx=013978666951154611606%3A4blhf4mltua&cof=FORID%3A10&ie=EUC-KR&q=LM3886&SearchKeyWord=LM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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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1.12.30 11:16

    "NOPB"는 납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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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팡 2011.12.30 11:16
    축하드립니다. 정원경님은 하스팡 5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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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영 2011.12.30 11:31

    정원경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알았네요.

    그러면 납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면 소리가 더 좋은건가요? 고급소자인가요?

    아니면 부품만들때 환경오염이 없다는 건가요?

    어차피 납을 사용해서 선을 연결하던지, 기판에 고정하던지 할텐데요.

     

    LM4766도 검색해 보니 "NOPB"가 붙어 있는 것이 더 비싸군요.

    http://www.icbanq.com/shop/search/default.asp?cx=013978666951154611606%3A4blhf4mltua&cof=FORID%3A10&ie=EUC-KR&q=LM4766&SearchKeyWord=LM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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