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사용중인 디지탈 멀티메터가 pF단위의 캐패시턴스를 측정해주지 못하는 관계로
불편을 격던중이라 고정밀도의 측정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기능은 수행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어져서 간단하게 캐패시턴스 메터기를 만들어 보게 되었씁니다. 인터넷에서
다양한 L-C 메터기를 찾아 볼수 있지만 이왕이면 간결하고 믿을만한 기능을 구현해 보고자
각각의 기능을 분리해 만들었씁니다. L-메터의 경우는 최소한의 1*10^-7 정도여서 그런데로
데이터가 고정되어 신뢰도가 높았으나 C-메터의 경우 최소단위가 1*10^-13 고주파 발진기의
주파수를 고정하기가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군요. 그리고 저의 경우 기존에 보유중인 측정기의
측정 범위가 nF 이상의 구간 이어서 사실 nF 단위 이하의 측정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것이
보다 유익할것 같아서 n~uF 단위의 측정은 희생 시키고 있씁니다. pF 단위의 측정이 불가능
하다가 실제 눈으로 그 결과를 얻어보니 흐뭇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