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1875 게인클론 완성했습니다.

by 임주형 posted Jan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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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원부에 이어 LM1875 게인클론을 완성했습니다...


워낙 회로가 간단해 볼륨을 거치지않고 루나 헤드폰 출력을 입력에  물리니 바로 소리가 나더군요...


몇개의 부품으로 이만한 소리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상용의  몇십만원자리 인티앰프하고 차이가 뭔지 의문이 드는정도입니다...


전원부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중요한 부품은 교환할수 있는 다분히 마루타적 앰프로 만들었습니다.


먼저 평활과 커플링 컨덴서를 여러가지 교환해 봤지만 변화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입력 커플링 만큼은 확실히 음의 변화를 느낄 수 있더군요,,,


시간이 없어 많은 교환은 해보지 못했지만 차분히 모아놓은 10여종의 입력커플링을 바꿔가며 실험볼 요량입니다...


또한 시간상 LM317로 구성된 정정압을 연결했지만 , 추후 비정전압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이제 케이스에 넣는 일이 남았군요...


이상 다시 시작한 자작생활 세번째 게인클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