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발진(삐~~)으로 실패를 거듭하며 이제 모든 노이즈 및 발진을 잡았습니다.
해결책은 쿠미사 전원과 독립하여 별도 전원을 달으니 해결되었습니다.
공간이 좁아 전원트랜스를 넣지못해 작은 AC to DC(12V,0.3A)를 달으니
모든 노이즈 및 잡음이 없어졌습니다.
켜질때 릴레이가 작동될 때 "퍽"하는 노이즈와 "삐~~" 고주파발진과 꺼질때(릴레이가 떨어질떄)
"탁" 큰소리 등 볼륨최대시, 파워앰프 볼륨 최대시 모든 노이즈 및 잡음을 들을수 없는
정숙하고 착한 쿠미사가 탄생하려합니다. 너무 기쁘군요...
AC to DC는 크기가 작아 암베코트랜스옆 빈공간에 충분히 들어가네요.
이제 마무리하고 뚜껑을 덮는일만 남았습니다.
사진은 깜장 쿠미사네요. 좀 신경써봤습니다.
기나긴 여정(3월 기판공구부터 시작해서... 9개월만에)은 여기서.....
쿠미사로 파워앰프에 연결해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이 좋은계절에 좋은 음악 감상을.....
따라가기라도 해야하는데 부품만 쌓여 갑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