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가 정상 작동하면 입혀주려던 케이스 나무 케이스 입니다...
천천히 부품 기다리며 만든 케이스인데 전혀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이놈때문에 라도 쿠미사를 다시 완성시켜야 할듯 합니다...
케이스 다음단계.
아래판 구멍송송 타공!
니스칠!
윗면에 만들어둔 턱에 아크릴 판을 씌어 뚜껑만들기.
이어폰 단자 볼륨 조절은 아크릴 판에 가공.
뒤에 남는 공간은 구보다 전원부 재작후 내장 예정...
쿠미사 꼭 성공하고 말겠어!!
애정이 담뿍 담긴 케이스군요~
꼭 성공하여 이 케이스의 정체성(?)_을 찾아 주세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