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에서 첫 공제를 하데스로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지난주에 다 완성했는데.. 헤드폰의 3핀짜리 터미널블럭이 늦게 오는 바람에
어제야 뚜껑을 닫았네요...
첨엔 이런 종류의 공제를 안해봐서 SMD가 뭔지 잘 몰랐어 고생했고요..
과연 내가 이걸 땜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단 쉽더군요..
이번 하데스 만들면서 어려웠던건
DAC에 콘덴서 땜하는거.. 생각보다 간격이 좁아서 좀 힘들더군요..
그리고, I2S 커넥터 연결선 만드는거..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첨엔 무지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잘함..)
신호선은 집에 남는 인터케이블(카나레) 잘라서 만들었고, 구매안한 터미털 블럭이나 방열판 등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DDC는 플라스틱 지지대 집에 있어서 그걸로 바꿨고요..
전원부 저항 바꿔서 PMU를 통해 외부 전원으로 세팅했습니다..
지금 하데스를 통한 이문세 노래는 듣고 있습니다..(휴가라서 좋아요..ㅋㅋ)
좋은 제품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하스 만세~~~~
성철아,, 일빠 덧글 남김... ㅋㅋ 딱 들어왔는데.. 니 글이 있네.. ㅋㄷㅋㄷ
부럽다,, 에궁,,,난 이제 시작인데.. ㅎㅎㅎ 즐음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