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아에 잠시 발을 담궈 허우덕거리다.....이제서야 완성했네요....
배선은 깔끔하지는 못하고....그냥....선가는대로...해봤습니다...
완성후 처음 테스트시...이상하게 우측채널에 보컬음성이 잘안들려...찾아보니....헤드폰단자의 그라운드와 R-ch을 바꿨다는...헐...
완성 내부샷입니다...루나와 합방시켰습니다.... 결국 아들래미 컴퓨터 '사운드카드+앰프'가 되어버렸습니다..
후면 모습은 별 다른거없이 꽉꽉 다채웠습니다....현재 아웃풋단자에 usb미니스피커였던거를 회로 다들어낸후....
RCA단에 각각 채널에 꼽아 쿠미사를 파워앰프처럼 사용중입니다...조그만 방에선 제법 울려주네요~~~
스피커를 울리는 쿠미사의 전면 모습입니다....노란색 3mm led 3방 넣었습니다...
이젠 길모어 부품 수급 천천히 하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우리 아빠가 최고야!!!"라고 외치는 아드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