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m의 오차를 극복하고 따라쟁이 투명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넘은 나중에 저항을 떡복이 저항이나 소세지 저항으로 환장할 예정입니다.
떡복이 저항을 사용한 ODA와 확실히 소리가 차이가 납니다.
소리의 두께가 더 얇다고나 할까요?
ODA 하판은 알류미늄 3T 판이고
상판과 옆판은 각각 PC판 3T , 5T입니다.
스티커 붙어 있는 부분의 체결 구멍 뚫다가 드릴 날이 똑 부러져 버리는 바람에 기냥 뜯어 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티커 땜빵 ㅋ..
다행히 가공 실수가 있을까 옆판은 하나 여분을 더 해놔서 교체 예정입니다.
자로 재는거 없이 그냥 구멍을 대충 뚫다 보니 잘 보면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담에는 하게 되면 잘 재서 해봐야 겠습니다.
추가로 ODA 원 케이스 실장분하고 ODL 케이스 실장 사진입니다.. ㅎ
ODA~!
ODL~!
3mm 오차가 조금 있긴 있나봅니다.^^
만드신다고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