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앰프 스테이션 의 이학신님께서 직접 제작 하신 SRPP+OP 기판을 공제 참여하여서 처음으로 진공관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
과찬이십니다. 기성품보다는 못하지요.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 시스템이 되었네요.. 완전 멋집니다. ^^
칭찬 감사드립니다 ^^ 제작할 때마다 완성도가 조금씩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케이싱은 더욱 그렇더군요 ^^
이찬무님 작품을 보고 조만간에 기판을 만들어 공제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와우!! 학신님의 새로운 기판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구상이 정리 되시면 미리 정보 좀 주세요 ^^
OP대신에 TDA1517P 사용하여
이찬무님이 만드신 것을 따라하기로 기판을 만들어 보겠다는 거지요
앗,,, 흐미.. 케이싱해서 끝낼랬는뎅... ㅋㅋ 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네영... ㅎㅎ 감사합니다.
TDA1517P 는 DIP type 18pin 입니다. 제작후에 TDA1517 9pin을 구했는데 후자의 소자가 더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반도체 앰프의 경우 가정에서 오디오로 사용하려면 최소 20~30 와트는 되어야 실용성이 있씁니다.
통상 전체 철력의 1/3~1/2 정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체 음량을도 그러하지만 음질적인 축면에서
오히려 더 의미가 큼니다.
그런 이유로 최대 6와트의 출력은 너무 작은듯하고 지금도 제 앞에서 소리를 울려주고있는 LM875 가 E88CC와 매칭이 참 좋은듯 합니다.
20 와트라 해도 이 앰프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명 PC용 앰프에 사용되는 정도의 크지않은 출력 입니다.
또 통상적으로 10와트 이내에서 사용할 것임으로 소품으로는 적당할듯 하네요.
이런 구성에 추가로 헤드폰 전용으로 OP 혹은 헤드폰 전용 앰프로 헤드폰 전용 출력 단자를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가 좋을듯 합니다.
이때 헤드폰 전용 앰프는 초단 진공관앰프와 연동하여 온/오프 되게하고 파워앰프는 별도의 파워 온/오프 단자를 도입하면
훨씬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보통 1W정도면 가정집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력이 커지면 발열과 전원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한쪽 채널 6W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은 크기로 만들기 위해 TDA1517을 선택했는데요. 출력과 음질부분에서 LM1875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이 좋은 진공관 소리를 더 TDA1517가 깍아먹는다는 생각이 약간 들더군요. 그래서 다음엔 더 좋은 출력 소자로 제작 해보고 싶더군요.
TDA1517의 기본 회로에 있는 입력 커플링을 없애고 작동 시켜보니 전혀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uf 이상의 용량도 마찬가지였고요
회로도 세번이나 새로 만들어보았는데 말이죠. 결국 입력 커플링을 가지고 있는 0.1uf , 0.47uf 로 하니 정상 동작 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놓은 다른 1517도 모두 동일하였습니다.
진공관 회로 출력쪽에 디커플링이 있어야 하므로 커플링을 이중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1517소자의 특성상 이중으로 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M1875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줘서 만족감이 좋습니다.
LM3886,LM3875,TDA7293등은 충분한 출력이지만 테이블위에 놓고 사용하기는 조금 넉넉합니다.
몰론 전압을 조금 낮게 주어 트랜스의 크기를 줄이고 출력을 낮추어 방열판의 크기를 줄여 전체 크기를 줄일수 있지만
제가 이전에 여러번 이런 방식을 사용했을 때의 청감상의 특징은 조금 무거운듯한 느낌을 받았씁니다.
그리고 LM1875를 LM3886과 비교 시청하고 있는데 1875가 3886 보다 가볍게 반응 합니다.
뭐 소리냐 하면 경망스럽다는 뜻이 아니고 예로 들자면 같은 차체일때 엔진 배기량이 클수록 가속력이 크듯이 출력이 작은 1875가
오히려 그런 성향을 보입니다. 그러니 진공관 앰프의 여유롭고 나긋나긋한 이쁜 사운드를 무거은 성향의 앰프로
출력하는것 보다는 1875 같은 진공관 특성을 잘 옮겨줄수있는 특징의 앰프가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1875 정도는 알미늄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방열판을 사용치 않고 케이스에 직접 부착하여 방열을 해도 될 정도로
편한 앰프 입니다. 또 트랜스의 크기도 6와트 스테레오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어떤것을 고려하더라도
6 와트급 보다 못하지 않씁니다. 또 1875는 PC용 스피커등에 도입되는 작은 출력인데 하물며 오디오용을 6 와트로 한다는 것은
어떨게 생각해도 작씁니다. 그리고 출력이 20~30 외트 이하의 작은 칲 앰프들은 사실 일반적인 오디오용으로 개발된것도 아닙니다.
(주로 카 혹은 모바일 용도로 사용) 이상은 제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추가로 한가지 더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어차피 데스크탑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면 진광관 회로도 낮은 전압으로 구동하지 말고 일상적인 진공관 앰프에 상응하는 전압으로 올려서 구성하는 만드는 것이 좋치 않나 생각 합니다. 그래야 증폭율이나 전류등이 보다 적절한 레벨로 동작하고 이로인하여 보다 충분한 진공관의 음질적인 특징을 뽑아 사용할수 있겠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때도 특별히 정전압 전원등을 도입하지 않고도 상당한 레렐까지 리플과 노이즈를 줄일수 있씁니다. 또 이때 사용되는 트랜스도 기성품 트랜스를 도입할수 있는 만큼 사용하면 제작 경비도 줄일수 있씁니다. 그러니 통상보다 아주 낮은 전압으로 진공관 냄새만 풍길것이 아니고 적정 전압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제 경우 ALL 정전압 방식의 앰프도 있고 쵸크 트랜스 방식의 하이브리드 앰프도 두벌이나 있습니다. 당연히 정전압 방식이 월등히 깨끗한 사운드와 S/N 비가 높지만 쵸크 평활 방식도 신경써서 잘 만든 것은 스피커에 귀붙이고 확인해야 가능할 정도로 리플이 없씁니다. 이 앰프도 50와트급 입니다만 깔끔 합니다. 지금 시청중인 1875+ E88CC도 쵸크 평활 방방식으로 대충 만든것 이지만 거의 리플을 느낄수 없씁니다. 그러므로 수량이 있는 공구의 경우 맞춤 트랜스를 써도 경비가 크게 올라가지 않을 것이며 만약 기성품 트랜스를 사용하여 구성할 겅우는 몇천원짜리 트랜스를 사용하여 진공관 프리를 구성할수 있씁니다. 지금 시청중인 프리는 이 몇천원짜리 기상품 트랜스로 만든것 입니다.
사이트의 주소를 보면 큰 출력으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출력은 조그많게 만들어서 서브 앰프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곳은 여러곳이 있으며 그 사이트에서 더 진공관 앰프 회로 연구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앰프의 출력은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 선택 되어지는 것이고 이것에 따른 회로의 선택 역시도 상황에 최적으로
선정 되면 될것 입니다. 사람이 회로에 맞출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 입니다.
또 같은 환경에서 부품의 성능을 최고로 사용가능하게 회로를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타당성이 크다고 하겠씁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최근 수정일 | 최종 글 | 아이디 | 이름 |
---|---|---|---|---|---|---|---|---|---|
» | 미니 SRPP 하이브리드 18 | 이찬무 | 2014.04.01 | 3139 | 0 | 2014.04.26 | 2014.04.26(by 권오경(photo66)) | munive | 이찬무 |
113 | 모건 존스 진공관 앰프 만들어봤습니다 12 | 정홍열 | 2014.04.02 | 3420 | 0 | 2014.04.13 | 2014.04.13(by 정홍열) | ghygg12 | 정홍열 |
112 | 전원부를 새로 만들었지만 망했습니다... ㅠㅠ 8 | 임주형 | 2014.04.07 | 3676 | 0 | 2014.04.08 | 2014.04.08(by 임주형) | jahyangso | 임주형 |
111 | 무식한 초보자작기 2 (SRPP+OP) 11 | 문병용(bymunga) | 2014.04.09 | 2352 | 0 | 2014.04.20 | 2014.04.20(by 이정호(ljh8917)) | bymunga | 문병용 |
110 | CHA-47 PCB 18 | 이충우 | 2014.04.09 | 4214 | 0 | 2015.04.15 | 2015.04.15(by 하스팡) | chungwoo73 | 이충우 |
109 | CHA-47 PCB 전 Test 7 | 이충우 | 2014.04.13 | 2564 | 0 | 2014.04.20 | 2014.04.20(by 이정호(ljh8917)) | chungwoo73 | 이충우 |
108 | 처음으로 만들어본 CMOY헤드폰엠프 4 | 이정호(ljh8917) | 2014.04.20 | 2330 | 0 | 2014.06.29 | 2014.06.29(by asbubam) | ljh8917 | 이정호 |
107 | CHA-47 PCB 제작 <- 공제 관련 내용 추가 23 | 이충우 | 2014.04.21 | 3247 | 0 | 2014.05.16 | 2014.05.16(by 대마왕) | chungwoo73 | 이충우 |
106 | 두번째 CMOY헤드폰 엠프 자작 2 | 이정호(ljh8917) | 2014.04.21 | 2687 | 0 | 2014.04.28 | 2014.04.28(by 박은서) | ljh8917 | 이정호 |
105 | SRPP+OP 케이스에 넣었습니다. 7 | 김성태(birgirl) | 2014.04.21 | 2394 | 0 | 2014.04.25 | 2014.04.25(by 박지민) | birgirl | 김성태 |
104 | SRPP 프리 제작기 10 | 박우찬 | 2014.04.23 | 2931 | 0 | 2014.04.30 | 2014.04.30(by 박우찬) | wcpark | 박우찬 |
103 | 케이스를 어떻게 할까요? 14 | 이충우 | 2014.04.26 | 2505 | 0 | 2014.05.26 | 2014.05.26(by 하스팡) | chungwoo73 | 이충우 |
102 | Aleph Headphoneamp - 9년 만의 완성 35 | 박은서 | 2014.04.27 | 2793 | 3 | 2014.05.20 | 2014.05.20(by 이학민) | skel93 | 박은서 |
101 | 이번 공제하는 CHA-47 옷 입혔습니다. 6 | 이충우 | 2014.05.09 | 2449 | 0 | 2014.05.22 | 2014.05.22(by 김동우(zoot204)) | chungwoo73 | 이충우 |
100 | 땡칠이 동생을 만들었습니다. 16 | 이학신 | 2014.05.12 | 2692 | 0 | 2014.06.19 | 2014.06.19(by 정태환) | acefrog | 이학신 |
99 | Tomo 버젼 szekeres 15 | 오혁준 | 2014.05.18 | 3357 | 0 | 2014.10.03 | 2014.10.03(by 임태형(bcn5186)) | arle | 오혁준 |
98 | 헤드폰앰프 VLSA 3 | 배강식 | 2014.05.21 | 2575 | 0 | 2014.05.23 | 2014.05.23(by 배강식) | lewispae | 배강식 |
97 | 초보자용 Cmoy 따라하기 1 | 김동우(zoot204) | 2014.05.22 | 2566 | 0 | 2014.05.26 | 2014.05.26(by 이학신) | zoot204 | 김동우 |
96 | SRPP+OP 땜질 성공 14 | 이정호(ljh8917) | 2014.05.23 | 2682 | 0 | 2014.07.13 | 2014.07.13(by 하스팡) | ljh8917 | 이정호 |
95 | 공제 CHA-47 완성 (수정) 13 | 정재호 | 2014.05.26 | 2466 | 0 | 2014.06.03 | 2014.06.03(by 김성태(birgirl)) | ardorjh | 정재호 |
우와!! 기성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