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 상판에 구멍을 내고 싶었는데 공제글을 늦게봐서 택배 보낼시간이 마땅치 않아 혼자 그냥 따로 구멍을 뚫어 보았습니다
선들은 4mm 드릴로 가공했고 알파벳 E.S.C 는 제 이름 이니셜 입니다. 곡선이나 대각선 방향은 구멍 뚫기가 어려워서 공제품 같이 ck2 III 새길려고 했다가 관뒀습니다
멋잇게 하고싶었는데 생각만큼 잘 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잘 만든 케이스가 비싼가 봅니다.
실제로 보면 안그런데 사진으로 보니 먼가 더 멋있어보이네요. 잡티도 잘안보이고.. -_- 실물은 이렇지 않은데 말이죠 ㅋㅋ 정형영님 심정이 이해가 가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