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를 여러장 올리고 싶는데 2장밖에
사진를 여러장 올리고 싶는데 2장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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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철판(홀더?) 두 개로 알루미늄 판을 잡고..
여분의 쇳덩이(철판이라기보다는..)로 잘 구부려 주는 듯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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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절곡도 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있는 걸 활용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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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곡하시기 전에 알미늄을 따뜻한 장판과 이불사이에 한두시간 묵혀뒀다(?) 사용하시면 구부리시기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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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 철판은 사이즈벌로 절곡할때 사용할려고 만든것입 큰것은 길이가긴것절곡할때사용하고 짧은것은 좁은것절곡할때사용합니다.
구부려줄때는 뒤쪽에 넓은 판자를 대고 구부려주면 면이
평평하게 나오고 그냥구부리면 배가 나온다고 할까요 약간 둥글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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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경민님 그것은 기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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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구를 직접 만드셨네요^^b
저도 아크릴 절단용 칼로 양쪽에 긋고나서 중간에 드릴로 간격을 맞춰서 드릴로 뚤어놓고서 휘었습니다.
2mm 알루미늄판은 그나마 휘어서 만들 수 있겠더군요.
휠 때에 꽉 잡아줄 것이 없어서 철제 출입문에 끼워넣고서 휘었지요.
'ㄱ'정도는 그렇게 되는데, 'ㄷ'자는 공구가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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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님// 분명 아는 형님께서 그렇게 놔두면 알미늄이 물렁(?) 해져서 좀더 편하다고 하던데 말이지요 ㅎㅎ..
로봇 자작하실때 절곡비가 없어서 직접 절곡할때 사용하신 방법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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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보시면 하절기에는 쭉느려짐니다 동절기에는 팽팽해지듯이
쇠를 구부일때 산소로 달구고 절곡하면 잘됩니다
철이고 비철이고 따끈하면 잘구부려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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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올라가면 연성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정도가 몇도 올라가서 달라지는 정도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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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집에서 하시는 건가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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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게 못될 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ㅎㅎ
저도 정말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구하지 못할 때 저렇게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능력밖의 일이라 그냥 잠시 생각만 하고 지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사진 만으로는 궁금증이 더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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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