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몇개 꼽고 콘덴서 몇개 꼽고...

 

이렇게 간편히 앰프를 만든것은 또 감사 드리지만

 

공제의 노고를 감수해 주신 이학신 님 덕분 입니다...또 감사ㅎㅎㅎ

 

진공관 소켓도 도착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진공관 소켓 밑의 LED는 3mm로는 밝기가 모자란 듯해서 5미리 LED의 머리부분을 조금 잘라내어 키를 줄이고

 

소켓 밑에 바짝 놓었습니다(예전에 벌써 선배들께서 하신 방법이죠?^^)

 

덕분에 깨끗한 밝은 빛을 얻었습니다~

 

코일은 부품통을 찾아보니 몇개 있는거를 썻읍니다...2개부분으로 나누어진 4핀짜리인데...그냥 2선을 붙여서 역직렬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는 거죠?... 메인 직류 전원의 평활용인거 맞나요?)

 

각종 핀은 고장난 메인보드의 USB연결핀을 뽑아서 사용했습니다.(모두 금도금 이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CPU쿨러 연결 소켓도 사용했습니다.

 

 

 

100uF의 젤 작은 콘덴서가 지난번 올렸던 작업중 사진과 비교해서 바뀐게 보이시나요?... 

네 ...  하나의 콘덴서 극성이 바뀌는 바람에!!!~ 극성 바뀐 콘덴서는 배가 터지고... 테스트 하던 아답터를 하늘로 보내 버렸네요~

다른 분들도 꼭 이 콘덴서 방향 꼭 확인하고 연결 하세요^^) 

 

 배터지기 전의 콘덴서의 마지막 모습을 두번째 사진에 남깁니다~

 

 

 

 ps.

하늘로 간 스위칭 아답터...

어떻게 점검해 볼수 없을 까요?

트랜스방식은 다이오드든지 콘덴서든지 확인해 볼수 있는데...

스위칭은 어떤 원리인지 몰라서...

 

고수분들의 시원한 가르침을 감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