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번쩍번쩍 노브!!!
케이스도 멋지구, 부품도 좋은걸로 하셨으니 소리도 좋을것 같네요.

멋집니다!!

케이스 어디서 조각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앰프입니다.^^

고급부품에 참 깔끔하게 만드셨군요.^^

개인적으로 제커스의 스테이징이 좋아서 이 녀석을 듣다가 다른 녀석을 들으면 좁은 스테이징감에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안정적인 소리를 내주는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 앰프 같은 경우 상당한 열을 내고 고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켜놓아서 전기적으로나 열적으로 평형을 이루게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 켜놓으면 알루미늄 케이스가 미지근하긴 하지만 방열판만 어느정도 큰것을 쓰셔도 방역대책에는 별로 신경쓰실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제커스 같은 경우 전압 증폭을 하지 않으므로 소스기기를 포터블같은 저전압에 물렸을 경우 정재호님께서 말쓴하신 것처럼 답답한 느낌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cdp에 물려 사용중이고, 거치형 cdp나 pc 사운드카드 경우는 음압이 높기 때문에 제커스와 좋은 매칭이라고 봅니다.

부드러우면서 스테이징이 넓고 고음은 꽤나 시원 시원한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지금은 쿠미사3를 계획중인데 과연 제커스만큼 제가 원하는 소리가 나와줄까 궁금하군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케이스는 case4u에서 가공까지 했습니다.

케이스값만큼이나 가공비가 나와서 좀...;;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

원경님 말씀대로 PC에 연결해서 들을려니 선이 짧고 스피커를 포기할 수 없어서ㅜㅜ

스피커랑 앰프랑 선택할 수 있도록 은선으로 길게 셀렉터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ㅋ

케이스 정보를 조금더 알수없을까요?. 저두 case4u 제품을 자주 이용하는데 케이스 모델번호를 알수없을까요?.

FS-1100BL에 앞뒤면 홀가공과 글자 프린트 추가로 했어요~

110 X 160 X 55인데 내부가 크진 않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