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자작하는 것 같네요... 박가람님의 마이어에 이어 이정석님의 쿠미사까지 하스에 봄날이 오니 춘곤증에 빠지나봅니다 ㅎ
조경남님의 배선도를 토대로 이글캐드로 재배치했습니다. 거치형으로 Jung's buffer와 같은 디스크릿버퍼를 쓸수 있도록 넓직한 배치입니다.
제커스에 이어 다시금 느끼지만 조경남님 배치가 정말 완벽하더군요...
서툰 이글캐드 실력으로 레이아웃 그리다가 그냥 뜨개질 할까하는 생각을 백만번 눌러 겨우 완성시켰답니다 ㅎㅎ
임시로 연결해 테스트하니 다행히 단번에 소리가 잘 나와주네요
힘은 메타와 비슷한거 같고 공제 마이어와도 잘 구분이 안되는 걸로 봐선 귀가 트일려면 아직 멀었나봅니다;;
80 x 80mm 사이즈인데 적당한 케이스가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일반 BUF634와 비교해서 소리가 어떠한지 참 궁금하군요.
target=_blank>http://www.devicemart.co.kr/mart7/mall.php?cat=028005000&query=view&no=12969
케이스는 이 케이스는 어떠한지요? 이 것과 모양은 같으면서 사이즈만 좀 작은 녀석을 써보았는데, 가공도 참 용이하고 볼트없이 바로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므로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외관도 참 심플하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고려해 보세요.^^
좋은 작품 보니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