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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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뜨개질로 만들다가 16~17v가 조절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에칭기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16~17v가 조절이 안되더군요....

http://www.has.pe.kr/bbs/zboard.php?id=info_qna&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80

이학신님의 도움으로 그 문제는 해결했으나 게인이 이전에 만들었던 SHHA보다 완전 줄어버려서 노트북 최고 출력이나 아이폰 라인아웃 최고 출력으로도 60옴짜리 이어폰으로 겨우 들을만한 정도입니다. ㅎㅎㅎ.......... 이전 버전과 다른 건 콘덴서만 다른데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는 잘...

할 것도 있고 더는 못잡고 있겠어서 일단 조립은 했는데 다음에 시간날 때 좀 만져봐야겠습니다.
케이스는 페x에서 공제한 cmoy케이스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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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문구 2011.05.27 02:32
    이어폰은... 하이디션 NT시리즈인가요?

    여튼 멋진작품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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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11.05.27 04:54
    케이스가 상당히 작아보이는데 참 효율적으로 부품을 넣으셨네요. ^^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적색 LED의 양단 전압을 측정하신후 그 값에서 Vbe=0.65V를 빼고 그 값을 R1으로 나누어 주시면 정전류원의 전류량이 나옵니다.
    적색 LED(고휘도 아님)가 약 1.85V가 나오니 1.2V/R1= 전류.
    신정섭님의 SMHHA글에서 12AU7의 경우 3.3k 저항을 적어놓으셨네요. 따라서 전류는 약 0.36mA가 항상 흐릅니다.
    플레이트 저항이 정전류로 교체 되었기 때문에 12AU7의 Ep-Ip 곡선에서 로드라인은 완전히 누워있는, Ip=0.36mA를 지나가는 선입니다.
    이때 최대 전압은 24V이고 로드라인과 24V가 서로 직교하는 부분의 바이어스는 약-0.8V 정도 됩니다.
    공급 전압을 높이기 전까지는 이 바이어스 전압보다 깊게 줄수가 없습니다.
    -0.8V에서 중간을 바이어스 전압으로 잡으면 -0.4V이고, 이때 전류가 0.36mA가 흐르니 캐소드 저항은 0.4V/0.00036A=1111옴이 나오게 됩니다.
    회로상의 2.2k 가변저항으로 1.111k로 조정하면 되겠죠.
    -0.4V의 바이어스 전압 곡선과 로드라인이 만나는 곳에서 수직으로 선을 내려서 Ep축과 만나는 곳의 전압을 읽으면 그때가 약 16~17V 사이 입니다.
    그런 이유로 플레이트핀의 전압을 16~17V로 조정하면 -0.4V로 바이어스를 주는게 됩니다.

    참고하셔서 우렁차게 울려주는 앰프 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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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선 2011.05.27 08:00
    아 풀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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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08:29
    박경서님 이게 두개 다 이상한게 2.2k 가변저항이 먹통이네요 ㅜㅜ
    아무리 조절해도 약 21.5v에서 고정이네요
    첫번째 만들때는 조절 잘‰榮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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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신 2011.05.27 09:57
    케이스 잘 만드셨네요 예쁜 케이스 축하드립니다.
    케이스 안에들어 있는 콘덴서에 눈이 가는건 먼지 ^^;
    나도 2개 만들어 봤는데 소리가 작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 보시고 즐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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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10:03
    처음에 정상작동한 shha는 50키로 볼륨만 달고 저항을 안달아줬는데 이번 것은 10키로에 2.4키로 저항을 더 달아줬는데 그것 때문에 볼륨이 작아진게 아닐까합니다. 노이즈 때문에 있어야하겠지만 한번 떼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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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신 2011.05.27 10:29
    저항 때어 내면 소리가 너무 커지는데요?
    다른 부분에 실수있으리라 생각하구요. 혹시 진공관은 어떤거 사용하셨나요?
    전 12ax7(ECC83)로 인한 실수가 있었는데 12AU7으로 바꾸니 정상동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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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11:05
    지금 것은 에칭해서 만든 것이라 실수할 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고 12AU7사용했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진다면 적절히 저항 조합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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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11:19
    유문구님 nt1입니다 ㅋㅋㅋ 뒤에 숫자가 6이면 좋았을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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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연 2011.05.27 11:29
    케이스 참 예쁘고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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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1.05.27 11:40
    C-Moy 샷시가 저렇게도 가공이 되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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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11.05.27 11:57
    10k 볼륨에 2.4k 저항을 달았다고 해도 볼륨에 들어오는 신호는 원래 신호의 약 8/10이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은 심하게 음량이 안나오는것 같은데요. 이것 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플레이트 저항을 정전류 부하로 바꾸면 이득은 진공관의 이상적인 뮤 값과 비슷하게 됩니다.
    낮은 전압을 감안하더라도 이득은 저항부하때 보다 더 증가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득은 10을 그냥 넘어갈것 같은데요. 최소로 잡아서 10*(8/10)=8 의 이득을 얻게 됩니다.
    이정도면 볼륨을 약간만 돌려도 충분한 음량을 얻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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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12:01
    아 실수했습니다 24.5k정도 저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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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서 2011.05.27 12:46
    진공관에서만 이득이 약 17입니다. 24.5k 저항을 고려해서 계산하면 17*(10/34.5)= 약 5
    헤드폰 앰프로는 적당한 이득이죠.
    아무튼 이것저것 해보시고 꼭 문제점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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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 2011.05.27 15:00
    와.. 진짜.. 심플하면서도 좋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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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석 2011.05.27 16:36
    저도 첨으로 진공관을 구입했습니다. 가공 참 깔끔하게 하셨네요. 진공관은 첨이라 소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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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 2011.05.27 16:49
    예쁘게 잘만드셨네요~ 저도 진공관앰프에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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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1.05.27 17:21
    부품이 꽉꽉 들어찬 것이 정말 알찬 앰프이군요.^^

    전체적인 완성도도 훌륭하고 멋집니다.

    진공관 구멍은 무엇으로 가공하셨는지요? 상당히 깔끔하게 작업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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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23:14
    2~3 x pot 저항이 게인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군요!!
    적혀진대로 10k 볼륨에 24k저항 달아줬더니 소리가 엄청 작았는데
    1k로 줄여버렸더니 게인도 커지고 좋습니다 ㅎㅎㅎ
    박경서님 이학신님 도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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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5.27 23:19
    김태진님// 기판 에칭해서 담에 드리겠음ㅋㅋ

    정원경님// 정원경님 작품 따라가기엔 한참 멀었네요 ^^
    진공관 구멍은 세운상가 반대편에 공장있는데서 뚤어달라고했습니다.

  1. 두번째 앰프 CHA47

  2.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3. 쿠미사3 완성!

  4. 정석님표 변환기판 인증샷입니다 (1번?!)

  5. 수축 튜브를 이용한 케이싱..

  6. smhha 입니다.^^

  7. TPA6120 에칭 완료

  8. 쿠미사 좋으네요.

  9. 쿠미사 부품 실장완료

  10. 쿠미사 공제부품으로 제작시 주의할점.

  11. OmokDAC layout - DAC, HPA

  12. OmokDAC layout - PSU, USB

  13. PSU, USB part 수정판입니다.

  14. 앰프 케이싱을 해봤습니다.

  15. 두번째 SHHA 임시로 완성

  16. TUBE DAC과 Class AB Amp 합체 완료~~~^^

  17. OmokDAC

  18. 에칭 Gilmore

  19. 리뉴얼 젠을 들으며...

  20. 진공관앰프와 DAC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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