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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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올립니다.
인두기도 처음 구입해서 해봤습니다
예전에 플라모델 제작과 도색을 해본경험으로 도움이 된듯하고요
그래서인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이 너무 강하게(?)
나와서 제가 어떤것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여기 올리기 참 창피한 수준이지만 열심히 구입부터 제작까지
달렸습니다 ㅎㅎ
사탕케이스를 보고 여기에 넣으면 좋겠다라는
용감?한 생각으로 가다 ... 결국 배터리를 넣지못했네요
다음에는 배터리도 수납할수 있게 구성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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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6.05 20:49
    인두기도 처음 사용하셨다는 분이 저정도면 상당한 실력입니다.

    이젠 즐자작할 시간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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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균 2011.06.05 20:59
    케이스 색깔이 예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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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경 2011.06.05 21:06
    원래 자작이라는 것이 가장 단순한 CMOY 만드는게 가장 힘들고 초기 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전까지 부품이라든지, 공구라든지 구입에서 조립까지 모두 생소하고 처음하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갈수록 들어가는 비용은 현격히 감소하고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죠.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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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철 2011.06.05 21:10
    재료구입부터 어렵더군요 ^^ 걸음마 정도 배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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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6.05 21:18
    처음 공구구입비용 10만원은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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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람 2011.06.05 22:51
    '왜 돈이 안쌓이지?' 하는 순간 이미 늦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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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훈 2011.06.05 23:56
    ㅋㅋ 저도 신정섭님의 앰프 부품값 만원 이하란 말에 할만한 취미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ㅠ
    부품들을 1-2개씩 구매가 되지 않더군요.. 대부분은..ㅋㅋ 이것 저것 살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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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혁 2011.06.06 01:53
    와 좀씨가 좋으시네요 ^^
    케이스도 아주 잘어울리고 예쁩니다.
    윤성훈님 저도 방 한구석에 쌓여가는 부품박스가 엄청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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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 2011.06.06 10:01
    예쁩니다. *.*. 저도 이곳을 안지가 얼마되지 않아 열심히 공부 중인데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고
    돈이 살살살 흐르네요.

    공구는 다행히 어느정도 있어서 하나씩 사고 싶은게 생기면 마눌님께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봉사를 해 하나씩 구매를 하는데 부품이 한군데서 구할 길이 없어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사니 금액은 크진 않은데 모아 놓으니 무시 못 할 정도 입니다.
    그나마 정말 구하기 힘든 것들은 공구를 해주시니 지금 당장 필요 없어도 자금이 되는 한에서 미리 쟁여놓습니다. 덩장 뭔지 몰라도 언젠가 쓰겠지라는 심정입니다. ㅋㅋ
    즐건 자작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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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수호 2011.06.06 11:51
    저항 20원짜리 1개 살 깡 있으신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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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2011.06.07 08:19
    ㅋㅋ 수호님,, 한개만 판다면,, 두개 살 의향은 있습니더... ^^

    저도 초기비용은 엄청 투자되었지만,, 그렇게 하고 나니,, 뒤에는 좀 편안하더군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부품이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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