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메타 일단 만들어 봤습니다만...

by 양경모 posted Jun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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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는 그냥 다이아몬드 버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마이어에 만들려고 2개를 한 기판에 프린트 해 놓은게 있어서 쉽게 만들었네요. 뭐 2개 중 1개 토너 번지고 한 것을 3개 잘라서 만들었는데 무지 짜증나는군요. 손 아프고.. 너무 작아서요..

여튼 회원분들이 적어놓으신 것 꼼꼼이 읽어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결론은..

소리가 약간 이상합니다. 약간 경질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제가 지금 다 만든게 아닙니다. 부품 바꿀데는 바꾸고 해야 합니다.

제가 해본 것은 일단 다이아몬드 버퍼 붙였을 때..
3K 3개와 100옴 3개를 써보고 안써보고의 차이(청감상입니다.)는 3K는 있으나 없으나 청감상 차이를 못 느끼겠고 100옴은 오픈시키면 당연히 소리가 안 나오고 쇼트시키면 뭔가 잡음이 좀 끼는거 같아서 그냥 100옴만 끼고 3K는 없앴습니다.

베이스 부스트. 그냥 스위치로 했습니다. 10K 저항하고 0.1uF로.
둥둥 거리는 베이스가 증가하네요. 부드러운 저음 ㅡ,ㅡ; 아 그리고 스위치 밀고 당길 때 틱틱 잡음 끼네요.

op는 시험삼아 4556 껴봤는데 dc가 100mV 정도 나오더군요. 2134랑 이번 48720은 대략 1mV 정도 나오구요. 48720은 5초 정도 180도 바꿔끼었는데 살아있군요 ㅋㅋ

문제의 499K는 기판 뒷면으로 껴놔서 안보이는데 100K로도 바꿔봤는데 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요게 젤 중요할 것 같은데..

그냥 사진 올려봅니다.
아 그리고 제 쿠미사 이상하네요. 공구한 트랜스 질이 안좋다는 소문이 많습니다만 3개 받은 것 중 1개를 쿠미사3에 물려봤는데 험도 없고 이상하게 온도도 안정적입니다. 뭐 30분 켜봤으니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기판에 모두 부품을 박아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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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쿠미사 10mV 맞춰놓고 1시간 키니 40mV 뜨네요.
방열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