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겁없이 시도해서 꽤나 힘들군요;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데;;
정섭님의 초보용 씨모이를 완성했습니다;
이리저리 부품도 사러 다녀보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하니까
상당히 재밌네요;
어제 새벽 다섯시간을 꼬박 새웠습니다;
땜질이 서툴러서 그런지 처음엔 이상한 비프음에 잡음도 많았는데
라이타기름-_-;으로 여러번 닦아주니까 이젠 괞찮네요;
소리도 이만하면^^쓸만하네요;
막귀라 뭔지도 모르겠고;
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