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진공관의 세계에 돌아왔다..
따라만들던 하이브리드 앰프를 어떤 원리인지 이해하면서 다시 시작되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5년전에 진공관 6922를 구입하고서 잠깐 사용하다가 방치되었다.
그래서 하스에서 예전에 선보였던 하이브리드 앰프를 만들어보았다.
정중앙의 진공관과 양쪽에 FET와 Regulator가 있다.
흡사 과거와 현재의 만남같았다.
과거의 진공관과 현대의 FET의 조화 ^^
본인은 현재 전자회사의 FIRMWARE개발자 이다보니
회로를 디지털회로처럼 꾸몄다
진공관에서 은은하게 나오는 뻘건 불이 마음에 든다^ (미친건 아니겠지요)
회로는 VCC, GND를 굵게 마련하지않고 필요한 곳에 Wire로 연결했다.
좀더 AMP에 기술과 지식이 쌓이면 정리해서 다시 만들어볼 생각이다.
이번 하이브리드 앰프를 만들면서 공부한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아직 이해되지 않은 부분도있는데 추가해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