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로 cmoy 와 cha47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cmoy는 '그냥 한번 만들어나 보자' 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서인지.. 접지와 음에서 약간 불안하더군요.
그래도 소리가 한방에 빵~ 터져줘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만드는 순서를 보니 다음번은 cha47 을 만들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2시간 정도 집중하면서 땜질에 모든 집중을 다 하면서 했더니
cmoy 보다 훨씬 맑은 음이 나와주네요 >ㅁ<
웅~ 소리나 부웅~ 소리 지지직~ 소리도 하나도 안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ㅋ
op amp 는 072 082 5532 를 구해놨는데.. 072와 082는 어느정도 잘 나오는데 5532는 잡음이 심하게 낍니다 ㅜㅜ
니베아 케이스는 제작 중간에 발견해서 사이즈를 미쳐 고려하지 못해서 저런 모습이 나왔군요ㅎㅎ
다음은 실비아 통에 들어갈 마이어나 하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ps. 그런데 납땜할때 나오는 이상한 액체가 플럭스 인가요 ? 그리고 이거 혹시 전기 통하나요 -_-??
가끔 납가루?가 붙어있어 쇼트 위험이 생기기도 하고, 노이즈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